[이태원 경리단길 디저트 맛집] 스트릿츄러스 (STREET CHURROS)

스트릿츄러스 (STREET CHURROS)

[이태원 경리단길 디저트 맛집]

 

요즘 서울에서 '핫' 한 거리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이태원 경리단길은

카페, 레스토랑, 각종 샵들이 속속 들어서고 변화가 빠른 곳이다.  

경리단길 초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스트릿츄러스(STREET CHURROS)..

츄러스를 판매하는 곳인데 갈 때 마다 매장앞에 줄이 늘어서 있는 곳이다.

 

 

 

 

@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경리단길 디저트 디저트 맛집]

 

대로변에서 경리단길로 꺾어지는 길 초입에 말발굽 모양의 간판이 보인다.

츄러스는 말발굽 형태를 하고있다. 주변에서 유명한 곳이라 언제나 줄이 서있는데

매장에서 여러분이 일하고 분업화가 잘 되어 있어서 빨리 나오는 편이다.

 

 

 

 

 

매장안에는 테이블이 없고 테이크아웃만 되는데 안을 들여다 보니

카페같은 분위기로 은근 분위기가 좋다.

 

 

 

 

 

기본 츄러스를 주문하고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츄러스 재료가 간단한 것 같지만 언젠가 TV에서 이곳에 소개된 것을 봤는데

여러가지 곡물을 섞기 때문에 은근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도 좋은 곳이다.

 

 

 

 

@ 츄러스 [이태원 경리단길 디저트 맛집]

 

 누렇게 기름에 튀겨진 츄러스 한쌍이 다정하게 있다.^^

 

 

 

 

 

 츄러스가 나왔다. 가격은 2,000원으로 양도 많고 한입 먹어보니 쫀득하면서 달콤하다.

츄러스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의 츄러스는 너무 맛있고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서 

경리단길에 가면 언제나 들르는 곳이다. 츄러스 외에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 츄러스+커피 등의

메뉴도 저렴하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스트릿츄러스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가면 100% 재방문하고 싶은 디저트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