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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단풍명소, 단풍구경갈만한곳 정리 (서울 4대궁, 위례성길, 삼청동, 국립현충원,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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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풍명소, 단풍구경갈만한곳 정리

(서울 4대궁, 위례성길, 삼청동, 국립현충원, 종묘)

 

가을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단풍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단풍구경갈만한곳을 찾아 멀리 떠나기도 했지만,

단풍구경하러 몰린 사람들로 인해 교통체증은 다른때 보다도 휠씬 심해 고생길이라드라구요.

그래서 시간여유가 없어 멀리 단풍여행을 떠날수 없더라도 

가까운 서울에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명소를 소개해 봅니다.

  

 

 

 

서울 4대궁

 

서울 4대궁은 아시다시피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인데요,

고궁과 잘 가꾸어진 조경이 조화가 잘되어 늦가을이면 가장 빛나는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그래서 늦가을이면 가장먼저 생각나기도하고 되도록 매년 찾으려고 노력하는 곳이 아닌가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변 단풍과 조화를 이룬 경복궁 향원정과 노랗게 물든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 곳은 

서울 4대궁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장소입니다.

창덕궁도 늦가을이면 단풍으로 아름답게 변하는 곳인데요, 안내를 받으며 같이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호젓하게 늦가을 단풍을 즐기기에는 좀 자유스럽지 못하네요. 자유관람이 있지만, 입장료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창경궁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찾았던 고궁인데요, 춘당지 주변으로 단풍이 물든면 아름답습니다.

덕수궁은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책로와 서양식 건물이 고궁과 어우러진 곳입니다.

 

 

 

@ 경복궁 향원정

 

@ 경복궁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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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 창경궁

 

 

@ 창경궁

 

 

@ 창덕궁

 

 

@ 덕수궁

 

 

 

 

 

 

삼청동

 

 

옛것과 현대적인 것이 어우러져 퓨전스러운 느낌을 주는 삼청동은

굳이 늦가을 단풍을 느끼러가지 않아도 언제가도 정겨운 곳입니다.

그러나 낙엽이 길가에 쌓인 늦가을은 분위기가 더 좋은 곳이죠.^^

 

 

 

@ 삼청동

 

 

 

 

 

 

국립현충원

 

오랫동안 조경이 잘 관리되고 가꾸어져서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늦가을이면 쌓인 낙엽을 밟으며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곳이 국립현충원입니다.

 

 

 

@ 국립현충원

 

 

 

 

 

 

경복궁 뒷길

 

경복궁 뒷길은 청와대로 이어지는 길인데 경복궁을 둘러본 후에 경복궁 담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우리의 전통담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곳입니다.

 

 

 

@ 경복궁 뒷길

 

 

 

 

 

 

종묘

 

종묘는 예전에 창경궁과 연결되어있어 들어갈 때는 창경궁으로 들어가고, 종묘로 해서 나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는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안가본지 몇년 되었는데 정전앞에 수북히 쌓인 낙옆을 보러 올해는 몇년만에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 종묘

 

 

 

 

 

 

 

위례성길

 

가을이면 서울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단풍길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위례성길입니다.

길 양쪽으로 가지런히 뻗어있는 은행나무길은 늦가을이면 노란색의 물결을 만드는데요,

은행잎이 만들어 놓은 황금빛 낙엽길을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걸으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위례성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울 단풍명소를 정리했는데요,

사진을 보니 올해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쉬는날이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서울 단풍구경갈만한곳이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시거나

멀리 단풍구경 가기에는 여건이 수월하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소개한 곳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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