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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 - 서울 야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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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

[서울 야경 명소]

 


 

작년 연말. 2021을 하루 남겨놓은 시점에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남산타워를 찾았다.

서울 남산타워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고, 남산 정상에서 서울의 야경을 보고 싶었다고 할까~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차갑지만, 아름다운 서울시내의 야경이 내려다 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으로 올라가니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이 사랑의 열쇠!

더덕더덕 붙어있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알록달록한 다양한 종류의 열쇠가 모여 이곳의 명물이 되어가는 듯하다. 

 

 

손각대로 잡은 서울의 야경!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래서 춥지만 찾은 것 같다. 

 

 

단아한 모습의 팔각정은 한국의 미를 뽐내고 있다. 

 

 

▲ 남산타워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

레이저쇼를 했을때가 멋졌는데 지금은 안 하는 듯하다.

다시 재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산타워 근처에 서있는 송전탑은 도쿄타워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커다란 하트 모양의 작품에 LOVE 단어가 수없이 있다. 

많은 연인들의 포토존이 되는 작품이다. 

 

 

계단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해놨다. 

 

 

걷는 것이 달갑지 않은 추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빛과 조명이 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해 주었던 남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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