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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폼페이전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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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폼페이전 관람후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월 5일까지 폼페이전을 한다.

폼페이전은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멸망해버린 도시 폼페이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회다.

당시 로마제국의 발달된 생활모습을 엿볼수 있고, 화석이된 유골들도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전시회다.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을 담을수가 없다.

기원전에 정교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진 각종 유물들에 감탄사가 터지고,

당시의 벽화는 색채가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로마문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당시 유독가스에 괴로워하며 죽어간 사람, 개, 돼지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당시의 급박하고 끔찍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

허무하게 죽어간 사람과 동물을 보면서 살아있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회를 나오니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도록과 각종 소품을 만들어 놓아 판매하고 있었다.

소량 제작이라 비싸다는 단점이.. ㅠㅠ

 

이탈리아를 아직 안가봐서 이런 전시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된다고 하니 평일에 좀 더 여유있게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시회를 관람하는데 30여분 정도 걸렸다. 좀 더 자세히 보면 1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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