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스의 어쩌다 지구여행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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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호텔(Jubilee Hotel) [브루나이 숙소] 브루나이는 자유여행자들이 많지 않아서 인지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위치가 좋은 유스호스텔은 예약하려고 하니 아쉽게도 자리가 없다. ㅠㅠ 버스터미널 근처의 저렴한 호텔을 검색해 보니 스위트 호텔과 쥬빌리호텔 2곳이 검색된다. 둘 다 비슷한 편인데 위치가 조금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쥬빌리호텔로 결정했다. @ 쥬빌리호텔 [브루나이 숙소] 시내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북동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하얀색 건물의 쥬빌리호텔(Jubilee Hotel)이 나타난다. 로비의 모습! 가격이 저렴한 만큼 2성급 호텔이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다. 공항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니 체크인 할 때 예약하면 시간을 잡아준다. 셔..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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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난 원숭이[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의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도보로 몇 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숙소로 이동 했다. 동남아의 한참 더울때인 낮시간~ 살이 따가울 정도로 더운 날씨지만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견딜만한다. 수로를 건너 숲 근처로 이동중에 숲에서 소리가 들린다. 나뭇가지가 출렁거리는 소리이다. 고개를 숲 방향으로 돌리니 원숭이 여러마리가 나뭇가지에서 놀고있다. 원숭이들은 나뭇가지를 타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따먹기도 하고, 현지 사람들이 던져주는 바나나를 얻어 먹기도 한다. 인간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인간이 던져주는 먹이에 길들여져 있는 것 같았다. 뒤태를 뽐내는 원숭이! ^^ @ 원숭이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담벼..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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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사에 반한 메이 콩 커피샵 (Mei Kong Coffee Shop)[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맛집]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인 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근처에 예약한 숙소에 체크 인하기 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점심을 먼저 먹는 것이 효율적 인 것 같아 버스터미널 주변의 메이 콩 커피샵 (Mei kong coffee shop)를 찾았다. @ 메이 콩 커피샵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맛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2~3분 정도.. 2블럭 떨어진 거리에 현지 분위기나는 음식점이 메이 콩 커피샵 (Mei Kong coffee shop)이다. 간판이 브루나이 언어로 되어있어 긴가민가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영어로 메이 콩 커피샵이라고 써져있다. 커피샵이라고 되어있지만, 현지 음식을 파는 곳이고 전혀 커피샵 같지..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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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공항에서 버스로 시내 이동하기[브루나이 여행팁] 브루나이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떤 방법으로 이동하는 것이 괜찮을까?브루나이 택시는 가격이 비쌀 뿐만아니라 거의 없기 때문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할 때 일반적으로 버스를 이용한다. 브루나이 국제공항 1층 출국장 밖으로 나오면 초록색의 BAS AWAM(PUBLIC BUS) 라고 써있는 곳에 버스가 멈춘다. 공항 밖이 작기 때문에 얼마 걷지 않고 금방 찾을 수 있다. 의자에 앉아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버스가 오면 버스를 타기 전에 버스터미널 가는지 물어보고 타야한다. 첫번째 버스가 버스터미널 가는 버스라 별로 기다리지 않고 버스를 탈 수 있었다.버스터미널은 시내 중심에 있으며 버스의 종점이다. 공항에서 약 30여분 정도 걸린다. 버스 요금은 1BND로 저..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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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여행정보 + 여행팁 ○ 비자: 무비자 ○ 환율:브루나이달러(BND) 사용, 싱가폴달러도 사용가능.1BND = 약 830원 (2018년 8월 2일 기준) ○ 환전:- 공환 환전소나 시내 환전소나 차이가 거의 없으니 편한 곳에서 환전하면 된다.- 1, 5, 10 BND가 있다. ○ 전원, 플러스- 240V, 50Hz 사용- 플러그는 영국식 3핀을 사용하므로 여행용 멀티플러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 기후고온다습한 열대우림, 9~1월까지 우기 ○ 음식-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음식과 비슷하다.- 대표음식으로 나시르막, 암부얏, 미고랭, 나시고랭 등이 있다. ○ 언어- 말레이시아어, 영어, 중국어 사용.- 영어를 사용하여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 볼거리오마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캄퐁 아에르, 리..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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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쇼핑리스트 아이템 공개 [미고랭 라면, 마그넷]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아이템 공개라고 제목을 적었지만, 사실 브루나이에서 사온 것은 별로 없다. ㅠㅠ브루나이는 인구도 적고 생산되는 것이 거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브루나이만의 살만한 것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이지만, 다행히 물가는 저렴한 편이다. @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브루나이에서 가져온 것을 펼쳐보니 썰렁하기만 하다. ㅠㅠ인스턴트 미고랭 라면, 마그넷 4개, 벌레가 들어간 기념품이 전부이다.여행 당시에는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집에와서 사온것을 펼쳐보면 더 사오지 못한 것이 항상 아쉽기만 하다. @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미고랭 라면] 슈퍼에 들어갔다가 인스턴트 미고랭 라면이 눈에 띄어 종류별로 1봉지..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