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인천,경기도
화사한 봄 향기에 취하다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 화사한 봄 향기에 취하다 지난 일요일 오후... 늘어지게 자는 낮잠으로 일주일 동안의 바쁘고 파곤했던 몸을 약간의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지금이 꽃 보기에 가장 절정기인데.. 다음 주말이면 꽃도 지금과 같지 않을텐데 이러고 있을 수는 없어.’ 라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 인천대공원으로 향합니다. 4월은 역시 잔인한 계절입니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만드네요.^^ 인천 대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가 넘어간 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해가 길어져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의 벚꽃명소인 만큼, 가족나들이,데이트,사진출사 등의 목적으로 그야말로 인산인해 더군요. 인천대공원은 몇 번 가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보니 지금이 꽃의 절정기 임을 ..
201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