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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여행] 초베국립공원에서 만난 동물의 왕, 사자
초베국립공원에서 만난 동물의 왕, 사자 [보츠와나 여행]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기린, 하마, 코끼리, 임팔라 등의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관찰한 후 짚차를 타고 마지막 일정으로 향한 곳은 사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동물의 왕인 사자가 안보여서 섭섭했는데 게임드라이브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아놓은 것이다. 뭐든지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나오는 법. 짚차로 숲과 호수가 있는 곳을 통과하니 초원이 펼쳐진다. 사자가 나오는 영상을 보면 대부분 이런 초원에 살고있던데 어디에 사자가 있을까!! 야생사자에 대한 호기심과 맹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앞과 옆을 두리번거리며 나아갔다. 사자는 안보이고 뾰족한 부리와 붉은색 목젖을 가지 포스있는 새들만 보인다. @ 사자 초원을 가로지르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짚차가 멈춘다. 사..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