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보츠와나 여행] 싸움구경
싸움구경 [보츠와나 여행]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첫번재 국립공원이며, 가장 많은 종들이 집중되어 있어 보츠와나 최고의 국립공원이라 할 수 있는 초베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즐기던 도중 재미난 광경을 발견했다. 라이온킹의 품바로 나와 우리와도 익숙한 멧돼지류의 동물인 와톡(warthog)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힘으로 밀며 싸우고 있었는데, 그 광경이 재미난듯 사슴과 비슷하게 생긴 임팔라가 계속 쳐다보는 것이다. 예전부터 가장 재밌는 구경이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고 하던데 임팔라도 싸움구경이 재밌나보다!!^^ 와톡은 실제로 보니 덩치도 자그마해서 의외로 귀여웠다. - 초베국립공원, 보츠와나 여행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