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불라, 여행자의 아늑한 아지트 [여행카페/종로카페]
불라, 여행자의 아늑한 아지트 [여행카페/종로카페] 주말에 날씨도 흐리고, 쉬는 날이지만 일상의 무료함이 약간씩 고개를 드는 이 순간... 새로운 활력소를 위해서 여행이 그러워지네요. 컴퓨터를 키고 예전 여행사진과 일상의 사진들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예전에 갔던 불라라는 여행카페가 하드 속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불라에 가게된 이유는 .. 저녁시간에 종로주변을 걷다가, 지인이 저녁으로 카레는 어떻겠냐는 제의에 오케이를 하고 간 곳. 종로의 북적이는 대로변을 따라 카레를 먹으러 간 곳이 여행카페인 줄 몰랐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좁은 계단을 따라 엉금엉금 4층까지 올라가서 불라에 들어서니 낯이 익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예전에 지인에게 USB에 있는 자료를 메일로 빨리 넘겨줘야 해서 ..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