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스의 어쩌다 지구여행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人.

국내/인천,경기도

인천 당일치기 여행 [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대교 휴게소, BMW 드라이빙센터, 인천대교, 월미산 전망대, 신포닭강정, 아미가] 인천은 종종가는 곳이라 인천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제목이 다소 어색하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 안가봤던 곳 위주로해서 당일로 다녀왔기에 인천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미리 약속을 해놔서 동인천으로 출발했다. 루트 아미가 -> 영종대교 휴게소 -> BMW 드라이빙센터 -> 월미산 전망대 -> 신포닭강정 아미가 동인천에 일찍 도착했다. 지인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자유공원에 위치한 카페 아미가로 향했다. 몇번째 방문이라 친근한 느낌의 카페 아미가는 사장님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아지트로 삼고 싶은 곳이다. 다시 들르니 야외테라스가 더 ..

2015. 5. 8.

국내/인천,경기도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에서 바라본 일몰 [인천여행/인천출사/송도여행/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이어주는 인천대교는 인천의 명물이다. 인천대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은 출사장사로도 인기가 있다. 동춘터널 전망대가 인천대교의 야경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인천대교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도도 인천대교의 아름다움을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입구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걸어가자 5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곳이 보인다.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다. 3개의 컨테이너는 각각 인천대교, 서해, 서쪽하늘을 조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2개는 상설전시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인천대교 전망대는..

2012. 8. 14.

국내/인천,경기도

인천의 명물 인천대교의 야경 [인천여행/인천야경/야경명소/야경출사] 인천의 야경명소 인천대교입니다. 유명한 야경 포인트인 동춘터널 옆 언덕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아름답고 사진도 멋지게 나오지만 많이들 봐서 식상한(?) 포인트라 다른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작년에 송도국제도시의 인천 세계도시축전을 했던 장소 옆에 전망대가 설치되었는데요 거기서 바라보는 인천대교의 야경도 괜찮드라구요. 또 한곳은 송도유원지쪽의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야경이 잘 보일 것 같아서 무작정 올라갔는데 나름 만족하고 내려왔습니다.^^ 부산 광안대교에 폭죽이 터지는 사진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는데 인천대교도 새해를 맞아 폭죽이 터지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관련글] 인천대교 야경,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곳 [인천여행/인..

2010. 12. 25.

국내/인천,경기도

 얼마 전 갔던 인천대교에서의 황혼녘.. 그 감동과 아쉬움을 다시 만끽하고자 저녁도 미룬채 그곳으로 향했다. 동춘터널 위쪽으로 총총 걸음으로 올라가니, 첫 번째 포인트에서 몇 분의 진사님들이 열심히 인천대교의 야경을 담고 있었다. 해가 떨어지기 전부터 인천대교에 조명이 다 들어오기까지는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들은 사진을 위해서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그들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인천대교와 함께 카메라에 담아봤다. [관련글] 인천대교 야경,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곳 [정리] 모기떼들이 극성이니 벌레 물림 방지약은 탁월한 선택 일듯.

2010. 10. 2.

국내/인천,경기도

추석전날 경기도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가 난 후, 어제는 너무나 맑은 하늘을 보여 주었다. 카메라를 들고 그동안 가고 싶었던 인천대교가 보이는 포인트를 찾아가 보았다. 송도신도시와 연결되는 동춘터널 옆 언덕이 포인트. 날씨가 너무 좋고 휴일이라 그런지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꽉 채우고 있었다. 이곳은 세곳의 포인트가 있는데 내가 있던 곳은 중간 포인트. 각 포인트마다 몇 십명의 사람들이 카메라와 삼각대를 설치하고 인천대교에 조명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분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위해서 오후3시부터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좋은 작품은 쉽게 나오는게 아닌듯.^^ 별로 좋지 않은 자리에 간신히 비집고 들어가 삼각대를 설치하고 보니 앞사람 머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안잡혔다 한다..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