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양이이야기
영종도 조개구이집에서 만난 고양이
영종도 조개구이집에서 만난 고양이 인천 영종도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가 고양이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안보였는데 어느순간 따스한 날로 옆으로 와서 쿨쿨 자고있다. @ 영종도 조개구이집에서 만난 고양이 우리집 냥이도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히터만 틀어주면 히터 옆에 꼭 붙어있는데, 따스하니 잠이 잘 오나보다.^^ 자는것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 냥익 잠에서 깼다. 귀찮게 한 나에게 아마 속으로 욕을 했을 것 같다.ㅠㅠ 사람의 손을 많이 탔는지 낯선 사람이 옆에 있어도 가만히 있는다. 조개구이를 다 먹고 나가려고 하니 냥이가 나를 쳐다본다. 잠깐 이지만 정이 들었다. 귀여운 녀석!!^^ '다음에 또 올께~'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