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2012. 5. 16.
낭쉐,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2 [미얀마여행/인레호수]
낭쉐,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2 [미얀마여행/인레호수] 양곤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오전시간. 인레호수를 보기위해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호수마을 낭쉐에서 가벼운 산책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미얀마의 뜨거운 햇살이 부담이 되나보다.. 스님이 의상과 한세트인듯한 양산을 쓰고 있다.^^ 미얀마를 여행하는 동안 스님을 수없이 많이 봤지만 스님만 지나가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지... 카메라 셔터에 자동적으로 손이 올라가게 된다.^^ 작은 건물이 있어 들여다보니 여행사이다. 국내선 항공권과 버스티켓을 팔고, 보트와 카누를 타는 것을 신청 할 수 있다. 숙소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여행사를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해결되지만 여행사가 약간 더 저렴하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