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인도여행/아그라] 아그라성에서 마주친 여인
아그라성에서 마주친 여인 [아그라/인도여행] 인도의 보물이며 세계적인 불가사의 건축물 타지마할.. 그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 할 수 있는 아그라성은 타지마할의 조연 역할을 독톡히 하는 곳이다. 아그라성을 천천히 돌던 중 곡선의 아름다운이 느껴지는 건물앞에서 잠시 멈춰섰다. 어느순간 붉은옷을 입은 여인이 아이를 안고 내 앞에 나타났다. 잠시 걸음을 멈춘 여인의 뒷모습이 아그라성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울려 아름답게 다가왔다.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는지 카메라를 들고있던 손이 뇌의 전달을 받아 반응을 한다. - 아그라성, 아그라, 인도여행 -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