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인천 신포동 카페] 빈티지 음악카페, 흐르는물
빈티지 음악카페, 흐르는물 [인천 신포동 카페] 80, 90년대 인천 최고의 상권이었던 신포동은 어느순간 예전의 명성을 잃어갔고 지금은 추억의 장소가 되버린 곳이다. 근래에는 근처의 차이나타운이 인기를 얻으면서 차이나타운과 연계해서 신포 닭강장 같은 유명한 맛집이 있는 신포동을 찾는 것 같다. 신포동 토박이인 지인의 당골이라는 빈티지 음악카페 '흐르는 물'을 찾았다. @ 흐르는물 위치 [인천 신포동 카페] @ 흐르는 물 [인천 신포동 카페] 1층에는 곱창집이 있고 2층에 흐르는물이 있다. 간판에 뮤직클럽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빈티지한 느낌이 인사동의 어느 카페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흐르는물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레코드판 진열대에 진열된 수없..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