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Vietnam
[베트남여행/나짱]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 최대 휴양지, 나짱 [프롤로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 최대 휴양지, 나짱 [프롤로그] [베트남 나짱 여행] “나는 베트남 나짱이 좋아” “왜?” “나짱에 가면 ‘나~ 짱’이 되잖아^^” 이런 우스개소리를 던지곤 했던 베트남 나짱은 방문하기 전부터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되었다. 나짱이라는 지명은 17세기까지 나짱의 주인이었던 참파 왕국의 참 족 언어에서 비롯되었다. 참 족은 나짱을 ‘이야 트란’이라 불렀고, 이야 트란은 갈대가 많은 강이라는 뜻이다. 후에 비엣 족이 이주해 오면서 이야 타란을 그들의 발음인 나짱으로 발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양의 하와이’, ‘동양의 나폴리’ 등의 미사여구로 불리며, 1년에 맑은 날이 300일 이상되는 베트남 최고 휴양지 나짱에는 휴양지로써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휴양지하면 먼저 떠오르는 ..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