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촌맛집] 밥플러스, 조미료 안쓰는 맛있는 밥상
조미료 안쓰는 맛있는 밥상, 밥플러스 서울 경복궁 옆에 위치한 서촌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골목에 파고들어 나들이 나온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서촌으로 아침부터 출사를 갔다. 오가다 보게된 서촌맛집으로 알려진 남도분식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월요일은쉬는 날이다. 남도분식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밥플러스. 카페같은 분위기있는 외관에 마음이 끌린다. 밥플러스는 간판이 단순하다. 단순해서 그런지 오히려 강렬하게 다가온다. 상호가 밥플러스라 외관은 카페 같지만 음식점임을 알 수 있다. 매장에 진열된 화초가 싱그럽다. 카페같은 외관 때문인지 매장을 찾는 손님들 대부분은 여자손님이다. 겨울별미로 '매생이 굴떡국' 메뉴가 있다. 이제 봄이라 이 메뉴는 없어졌을 것 같다. 아직 있을려나... @밥플러스..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