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Japan
[일본여행/교토]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교토/일본여행] 일본의 경주라 불리우는 교토에서도 가장 교토스러운 곳이 기온이 아닌가싶다. 기온의 본토초는 게이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지만, 영화에서만 봤던 게이샤가 바로 앞으로 지나가니 신기하다만 하다. ▲ 게이샤 [기온/교토/일본여행] 어둠이 찾아들면 본토초의 골목길은 활기를 찾기 시작하고 저녁을 먹으러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은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사실, 선술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비스트로 주주에 들어가니 오른편에 오픈주방이 있고 주방 앞에는 Bar 형식으로 되어있다. 분위기만 놓고보면 이태리 레스토랑이기 보다는 분위기있는 선술집에 가깝다. 20대로 보이는 요리사와 종업원이 빈자리 없이 가득찬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
201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