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hina
2010. 6. 22.
[중국여행/복건성] 수령 천년정도 된 마을주민의 휴식처, 용나무
수령 천년정도 된 마을주민의 휴식처, 용나무 [복건성/중국여행]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남정현 화귀류 토루 일대에는 수령 약 1,000여년된 용나무가 있다. 오랜 세월동안 마을 주민들과 같이 해 온 용나무는 마을의 기를 빨아먹고 자랐는지 그 크기도 무척 커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시냇물이 가로지르는 한가로운 곳에 위치한 용나무(용수나무) 주변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용나무와 마을의 풍경. 고즈넉한 풍경에 잠시 쉬어가고 싶은 생각을 만드는 곳이다.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향하는 것은 당연히 이치인듯.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이 나무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 볼 수 있다. 팔을 뻗고 5-6명 정도가 연결해야 할 정도의 크기랄까!! 더 많은 물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