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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프롤로그 [남아공,짐바브웨,보츠와나,세이셀]
아프리카 여행 프롤로그 [남아공,짐바브웨,보츠와나,세이셀] 치안 문제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여행지로 별로 생각치 않았던 아프리카지만, 어느날 문뜩 아프리카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집트를 가본적이 있지만, 리얼 아프리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곳이다. 아프리카 보다는 지중해 쪽에 가깝다고 할까~ 아프리카하면 다양한 동물이 뛰어놀고 야생의 느낌이 물씬 들어야 리얼 아프리카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행한 국가가 40개국을 넘어가면서 좀 더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이유도 있었고, 야생의 동물들을 직접 두눈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다. 아프리카에 간다고 대체적으로 두가지 반응이 있었다. "왜 위험하게 아프리카냐?" 와 "주의해서 다니면 다닐만 하다" 였다. 전자는 아프리카에 가보지 못..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