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미얀마여행/양곤] 미얀마 전통음식 '모힝가'와 함께한 아침
어떻게 잠이 든지도 모르겠다. 깨어나니 아침이다. 동행한 여행동무는 아침부터 타국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싶었으나 늦잠을(?) 자는 나에게 실망한듯 하다. 일어나라고 확~ 덮치려고 하다가 참았다고 한다.^^ 오늘 특별히 계획된 일정은 없다. 다만, 양곤을 빨리 벋어나야 한다는 것.^^ 어제 일로 양곤에 실망한 것은 아니고 양곤은 비행기의 인과 아웃이 같은 곳이라 최대한 빨리 떠나고 마지막 일정에서 느긋하게 있고 싶어서 이다. 오키나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온 조식을 먹었다. 한마디로 맛 없 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앞으로 머물게 될 다른 게스트 하우스와의 비교에 의한 결론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얀마 여행 중 머물렀던 게스트 하우스 중에서 가장 맛없..
201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