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2015. 4. 7.
[인도네시아 여행] 미소
미소[인도네시아 여행]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의 코모도관을 구경하고 나오다가 앵그리버드가 그려진 옷을 입은 인도네시아 아이와 마주쳤다.낯선 이방인에게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여주면서 한편으로는 천진낭만함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밝게 미소지어준다.그순간 빠진 이빨이 귀엽게 드러난다.^^ 더워서 짜증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던 시점...아이의 밝은 미소는 더위로 인한 짜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