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서울의 숨겨진 명소 천년사찰 '진관사'
서울의 숨겨진 명소 천년사찰 '진관사' 사찰이 좋은 이유는 산사까지 걸어가는 산길이 상쾌하고, 종교는 없지만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오래된 사찰은 세월이 주는 느낌이 좋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찰을 찾는 것 같다. 서울의 숨겨진 명소라는 진관사를 찾기위해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211 버스를 탔다. 진관사 입구에서 내리니 한옥마을이 보인다. 참고로, 진관사는 고려시대인 1011년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했으며,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쪽의 진관사로 예로부터 서울 근교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사찰이다. 북한산 자락에 들어선 한옥마을에 들어서자 공기가 맛있고 눈도 맑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풍경이 수려하고 공기가 좋아 서울 외곽에 한적하고 공기가 좋은 곳을 찾는 분들께 좋..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