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ndia
[인도여행/라다크/레(Leh)] 다시 찾은 레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샨티스투파
다시 찾은 레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샨티스투파 판공초에서 오는 길에 지프에 같이 동승했던 태국인이 샨티스투파를 가자는 제안을 했다. 운전기사님은 흥쾌히 승낙을 했고 어제 갔던 샨티스투파를 다시 가게 되었다. 어제는 걸어서 언덕을 올라갔는데 샨티스투파까지 도로가 뚫려있어서 지프로 편안하게 정상까지 도착했다. 어제는 아침에 와서 혼자서 호젓하게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레(Leh)의 풍경을 감상하러 온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날씨상황과 신선함이 떨어졌다는 이유인지 처음 왔을 때 만큼의 감동은 받지 못했지만 탁트인 전망이 여전히 눈을 시원하게 해줬다. 샨티스투파는 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의 사원으로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1985년에 달..
201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