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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 캐나다 로키 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캐나다여행/로키] 캐나다 로키 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설퍼산에서 로키의 감동스런 파노라마에 정신을 빼앗기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온다. 여름시즌에 로키를 할 때 장점중의 하나가 해가 늦게진다는 것. 북쪽에 위치한 재스퍼의 경우 여름에는 11시 정도까지 빛이 있어 체력만 받쳐준다면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닐 수 있다. 설퍼산에서 내려와 밴프타운 시내를 잠시 둘러보니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관광객으로 북새통이다. 상주인구 1만명도 안되는 밴프타운에 연간 방문객이 수백만명을 상회하니 마을은 복잡 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관광객을 더 많이 받으려고 확장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자연을 회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로키의 성수기는 대체적으로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라고 볼 수 있다. ..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