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포토에세이
2012. 9. 11.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늘이 있었던 여행지 - 하늘사진/구름사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늘이 있었던 여행지 [하늘사진/구름사진] 언제 부터인가 사진을 좋아하게 되면서부터 하늘을 습관적으로 자주 쳐다보기도 하고,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화창한 날이 펼쳐지면 카메라를 들고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의 비애라고.. 화창한 날은 대부분 직장에 갇혀(?)있어야 했기 때문에 가끔씩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로막는 현실이 얄밉기만 한지..ㅠㅠ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날씨를 고려하겠지만, 개인적으로도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날씨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활동 범위도 줄어들 수 있고, 이왕이면 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에서 기분좋게 여행하는 것이 좋겠죠. 아름다운 하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