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Norway2016. 5. 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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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골든루트 63번 국도에서 만난 Eidsvatnet 호수

[노르웨이 여행]

 

피오르드의 황태자라 할만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의 감동을 뒤로한채,

63번 도로를 따라 트롤스팅겐으로 향했다. 거리가 좀 있어서 부담이 되긴하지만,

언제 노르웨이에 또 올지 기약할 수 없기 때문에 몸이 힘들더라도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볼 수 있는 것은 보고 싶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얼마가지 않아 호수가 보인다.

베르겐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지겹도록 많은 호수들을 보았고,

알려지지 않은 호수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 Eidsvatnet 호수 [노르웨이 여행]

 

 

호수 이름은 Eidsvatnet 호수이다. 호수 주변으로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뒤쪽으로는 산이 포근하게 마을을 감싸고 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윈도우 배경화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호수 주변으로 집들이 있지만,

인기척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이 무척 고요하다.

 

 

 

 

@ Eidsvatnet 호수 [노르웨이 여행]

 

 

 

시간이 멈춘듯한 잔잔한 호수..

반영까지 있어 더욱 환상적이다.

 

 

 

 

@ Eidsvatnet 호수 [노르웨이 여행]

 

 

 

베르겐으로 돌아갈 길이 까마득하지만, 

아름다운 호수는 마음을 자꾸 붙잡는다.

 

 

 

 

 

eidsvatnet 호수를 지나 트롤스팅겐으로 얼마동안 차를 전진 향하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꿨다. 차를 돌려 eidsvatnet 호수로 다시 돌아왔다.

하나라도 더 보려는 마음을 버리고 이곳에서 좀 더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였다.

가끔씩 차를 멈추고 호수를 산책하는 사람도 보이긴 하지만, 호수는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했다.

 

 

 

 

 

너무나 고요해서일까? 아니면 피곤해서 인지? 어느순간 차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단잠에 빠졌다. 

일어나니 아름다운 반영이 다시 펼쳐진다. 반지의 제왕의 호빗이 나올 것만 같은 풍경이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그림같이 아름다운 호수였다.

 

 

 

 

 

차렌트 비용이 엄청나지만, 최고의 선택이었다.  

멈추고 싶은 곳에서 멈출 수 있으니..

버스를 탔으면 이곳을 그냥 지나쳤겠지... 

 

 

 

 

 

미리 준비한 점심을 꺼냈다. 호수를 보며 도시락을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비록 도시락은 초라했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앞에 있어 어느 비싼 레스토랑 부럽지 않았다. 

 

 

 

 

@ Eidsvatnet 호수 [노르웨이 여행]

 

 

호수를 떠나려니 많이 아쉽다. 나만 알고 싶은 호수라고 할까~

생각지 못하게 마주한 Eidsvatnet 호수는 노르웨이 여행을 더욱 풍족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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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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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햐!
    호숫가에 펼쳐지는 풍경들이 " 그림같다" 라는 표현에
    정말 잘 어울릴수 있는 아름다움이군요...
    이런 아름다움이 있어 힘든줄 모르고 자동차를 몰고 여행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2016.05.20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상에...... 그냥 천국이네요. 천국!!!
    저도, 아내도, 엉뚱이에게도 꼭 보여주고픈 풍경입니다. ^^

    2016.05.20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우~~ 반영사진 너무 이쁩니다.
    유럽 여행 꼭 가보고 싶네요...

    2016.05.21 0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럽에서 노르웨이가 풍경은 짱이죠..
      그런데 물가는 정말 후덜덜 합니다ㅠㅠ

      2016.05.23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해외/Norway2016. 2.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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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드의 황태자, 게이랑에르 피오르드(Geirangerfjord)

[노르웨이 여행]

 

달스니바 전망대를 내려와 게이랑에르로 향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곳이다. 노르웨이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을 준비하기전에는 노르웨이 피오르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송네 피오르드 정도만 알고 있었다. 세계 최고라는 것은 파워력이 있다.

그러나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로오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라고 하니 내심 기대가 된다.

아마도 송네 피오르드에서 다소 실망을 해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피오르드인 밀포드사운드와 비교해서 어떠한 느낌일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바로 눈앞에 다가오니 설레이기 시작한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지도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절경들이 계속 펼쳐진다.

투박한 바위들에는 나무들이 자랄수 없어 이끼만이 붙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곳에 홀로 자리잡고 있는 이쁜집들이 황량한 자연속에서 포인트가 되어준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도로앞에 웅장하게 서있는 산들이 운무에 둘러싸여 신비감을 더한다.

아름다운 풍경에 운전하던 차의 속도는 느려지고 길가에 차를 세울 수 있는 장소가 생기면

차를 멈추고 잠시 풍경에 빨려들어가 본다. 세계적인 절경이라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보기위한

전초전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단지, 살인적인 물가가 옥의 티라고 할까~ ^^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에서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폭포가 눈을 즐겁게 했는데, 

노르웨이도 폭포가 정말 많다. 이름도 붙여지지 않은 폭포들이 드라이브를 즐겁게 한다.

 

 

 

 

 

 

거친 바위산들을 지나 눈앞에 짠하고 나타난 동화같은 마을..

너무나 맑아보이는 풍경에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녹색의 바탕이 눈이 편안하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산에 듬성듬성 걸쳐있는 운무와 그곳에 그림같이 자리잡고 있는 집들..

왠지 호빗의 주인공들이 살고 있을 것 만 같다.^^ 고생하며 운전한 보람이 느껴진다. 

살인적인 렌트비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차를 렌트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의 선택이었다.

 

 

 

 

@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마을을 지나니 어느순간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나타났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다.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운무에 가려 아쉬움이 컸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였는데 이곳에 오니

미운(?) 운무는 다행이도 말끔히 정리된 상태였다.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럽게 "우~~ 아아아~~~" 하며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그림인지 꿈인지... 산과 물, 숲 그리고 그곳에 그림 처럼 걸쳐있는 구름까지..

모든것이 하나가되어 드라마틱한 절경을 만든다.

유네스코가 왜 여기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한참 동안 멍하니 서있었다.

해발 1500미터에 이르는 깎아지른 산들 사이에 자리잡은 V자 형태의 피오르드..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청량한 아름다움이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황태자답다.

8월이라 산위의 눈이 다 녹아 없어진 상태이지만, 6월의 눈쌓인 모습은 더욱 절경일 것 같다.

전망대 이름은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이다.

 

 

 

 

@ 그림같은 집들

 

 

게이랑에르 마을까지 내려가는 길은 꾸부렁길이다.

풍경에 빠져 한눈을 팔다가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운전 도중에 자꾸 풍경에 눈이 간다.

 

 

 

 

 

마을로 내려오니 관광안내소도 있고 그 옆에 무료 화장실도 있다. 더군다나 관광안내소 주변에는 무료 와이파이도 터진다.

무료 화장실이라니 무척 반갑다. 보통 2유로 정도하는 유료 화장실을 이용하려니 많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유럽은 화장실 이용료가 왜이리 비싼지...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가능한 한국이 그립다.^^

 

 

 

 

 

헬레쉴트와 게이랑에르를 오가는 페리가 보인다. 

이 페리는 노르웨이에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는 페리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페리라고 한다.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렌트한 차 때문에 페리를 타고 다시 돌아와야 해서 포기해야 했다.

언젠가 다시 탈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물가가 너무 비싸고 멀어서 다시 올 것 같지는 않지만..ㅠㅠ

 

 

 

 

@ 게이랑에르 마을에서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관광안내소 주변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벤치에 앉아 준비해온 도시락을 꺼내 먹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대자연을 마주하며 먹는 식사는 꿀맛일듯 하다.^^ 

벤치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상쾌한 공기를 들어마시니 운전하면서 누적된 피곤함도 어느새 날아간 느낌이다.

자연이 좋다. 힘들었던 몸을 이렇게 빨리 회복시켜주니... 

 

 

 

 

@ 트롤

 

 

길다란 코에 똥배를 가진 못생긴 모양의 괴물은 노르웨이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인데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트롤"이라고 한다. 기념품점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트롤 기념품을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자꾸보니 귀엽게도 느껴진다.^^ 게이랑에르 마을에 있는 커다란 트롤 조형물은 여행온 사람은 누구나 한번씩 사진을 담고

가는곳이다. 트롤은 행운이 온다는 요정이기도 해서 기념품으로 트롤 마그넷을 구입했다.

 

 

 

 

@ 외르네스빙겐 전망대(Ørnesvingen)전망대에 위치한 폭포

 

 

게이랑에르 마을에서 온달스네로 가는 길에 Z자 형태의 길이 있다.

지그재그 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니 전망대가 또 나타난다. 외르네스빙겐 전망대(Ørnesvingen)이다.

 길 옆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고 내리니 바로앞에 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진다.

 

 

 

 

@ 외르네스빙겐 전망대(Ørnesvingen)에서 바라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이곳 전망대도 역시 탁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게이랑에르와 헬레쉴트를 오가는 페리가 보이며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흐르는 폭포도 보인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강 같은데 바다이다. 

보이는 것이 강이 아니라 내륙 깊숙이 20km 가량 들어온 바다라니 신기하기만 하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피오르드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 7자매 폭포

 

 

전망대에서 보이는 3가닥의 폭포는 7자매 폭포이다. 원래 7가닥의 폭포인듯한데

물이 말랐는지 내눈에는 3가닥만 보인다.

론리플래닛이 노르웨이 하이라이트 중에 페리를 타고 헬레쉴트에서 게이랑에르로 가는 길을

첫번째로 뽑았는데 노르웨이에서 가장 멋진 피오르드 해안 풍경이라고 한다.

 

 

 

 

@ 보트

 

 

 

 

 

전날까지 간간히 비가 내리는 오락가락하는 날씨였는데 다행히 날씨가 쾌청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사진을 보니 그곳에서 마셨던 맑은 공기가 다시 느껴지는 듯하다.^^

 

 

 

 

@ 게이랑에르 교회

 

돌아가는 길에 작은 목조 교회를 찾았다. 

게이랑에르 교회로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데 1842년에 지어진 제법 오래된 교회이다.

교회 주변있는 수많은 무덤이 밤에 오면 으시시 할 것 같기도 하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최고의 명당자리를 차지한듯 하다.^^

 

 

 

 

 

베르겐으로 돌아가는 중에 다시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로 찾았다.

이미 와봤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이다.

 

 

 

 

 

 

@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에 서니 처음 왔을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전망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간 지점에 전망대가 또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있는 전망대인데 아슬해보인다. 그곳으로 향했다.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니 프리달스유베트 전망대와 풍경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또다른 느낌이다.

자연도 아름답지만 다정하게 한곳을 바라보는 연인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노르웨이를 두루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 뿐만아니라 내가 가본 유럽에서도 

베스트 풍경이었다.^^ 노르웨이에 가면 멀고 고생스럽더라도 꼭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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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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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제가 여행을 안좋아하고 사진보는거 좋아하는데,
    큐빅스님덕분에 여행까지 가보고싶어집니다.
    저 물위에 있는집은 진짜 집인가요? 신기하네요. ^^

    2016.02.26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2. 내년에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북유럽 가기로 했는데 패키지를 주장하는 친구와 자유여행을 주장하는 저와... ㅎㅎㅎㅎ
    잘 골라봐야겠군요. ㅎㅎ

    2016.02.27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르웨이는 렌트카 여행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후덜덜하지만 여러명 가면 1/n 되니 견딜만 할거에요^^

      2016.02.28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3.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는 정말 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큐빅스님의 사진들을 보아서 참 좋았습니다. :)

    2016.02.28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레이스

    짱^^

    2016.02.28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5. 가고싶다 가고싶다만 하던 곳인데 정말 너무 멋지네요!
    전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싶네요

    2016.02.28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르

    아 기가 막히다.... 끝내 주네.. 저런데서 살고 싶당 ㅠㅠ

    2016.02.28 22:46 [ ADDR : EDIT/ DEL : REPLY ]
  7. w절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것 같네요
    이런곳에서 꼭 살아보고 싶네요

    2016.02.29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멋진 풍경들입니다. 굿굿굿!!!!

    2016.02.29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정말 아름답네요.
    사진마다 영화같고 엽서같고 그렇네요 ^^

    2016.02.29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너무 멋있어서 입을 다물지를 못했어요.... 경치가 짱이네요!!
    언젠간 저도 가고싶네요 ~^^

    2016.02.29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사진 엄청나다..

    2016.02.29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는 내내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2016.03.01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 정말 멋있어요^^~

    2016.03.02 0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동화속 풍경이네요.
    직장에서 눈팅만 하고 있는데,.,....언젠가 훌렁 떠나고 싶어요.ㅜ,ㅜ
    멋진 사진 덕분에 오후의 나른함이 싹 가십니다.

    2016.03.02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랑으로

    제가 4년전에 가본 곳인데 님의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을 너무 아름답게 잘 찍으시네요. 사진 찍다 여행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제가 가본 서계의 여러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이 노르웨이라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은 노르웨이의 일부 정도밖에 안된다는 느낌이네요.
    다만 살인적인 물가라는 말은 실감 납니다. 스웨덴에서 넘어갈때 마트에서 맥주 음료를 사가야 할 정도로...
    노변의 가게에서 맥주 한잔 350cc 에 15000원이라고 기억합니다.
    좋은 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 하루가 즐겁겠네요..

    2016.12.16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노르웨이 물가는 살인적이긴 하네요 ㅋㅋ
      저도 여행중에 돈을 가장 많이 쓴 나라는 노르웨이였어요..ㅠㅠ
      노르웨이 풍경은 뉴질랜드 보다 한수 위인것 인정요. 뉴질랜드는 좀 지루한 느낌도 있어서..개인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네요^^

      2016.12.16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해외/Norway2015. 11.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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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조망할 수 있는 달스니바 전망대(Dalsnibba)

[노르웨이 여행]

 

세계적으로 피오르드가 유명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 근접해간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근처에 그곳을 조망할 수 있는 달스니바(Dalsnibba) 전망대가 있다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달스니바 전망대로 향했다.  

 

 

 

 

@ 달스니바 전망대 위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장시간 운전해서 피곤할 것도 같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피곤을 잊게 만든다.

자연의 치유능력은 대단하다.^^

 

 

 

 

 

나무도 없는 황량한 땅에 구름이 드리우자 신비감을 더해준다.

북유럽 신화가 생각난다고 할까~

간혹 나오는 집들이 주변 환경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다.

 

 

 

 

 

거칠고 황량한 자연은 내가 상상했던 노르웨이와 매치가 된다.

게이랑에르에 접근해가니 그러한 풍경들에 드라이브가 즐겁기만 하다.

 

 

 

 

 @ 달스니바 전망대 올라가는 도중에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달스니바 전망대(Dalsnibba) 입구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일 게이트에 아무도 없어 혹시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무료가 아니었다. 자동 계산기가 있어서 입장료(100 NOK)를 넣으면 개찰구가 열리는 시스템이다.

    인건비가 비싸고 인구가 적은 노르웨이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입구를 통과하니 꾸부렁길이 이어진다. 이런 꾸부렁길은 노르웨이에서 익숙해진 것도 같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천길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으니 항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이른 아침이라 다행히 덜 긴장하고 올라 갈 수 있었다.

 

 

 

 

 

  @ 달스니바 전망대 올라가는 도중에 [노르웨이 여행] 

 

전망대로 올라가는 도중에 경치가 좋은곳은 차를 멈출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놨다. 

전망대에 자꾸 차를 멈추다 보니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더뎌진다.

 

이곳까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터카로 오는 편이 편하지만, 6월 중순에서 8월사이에

게이랑에르에서 프리달스유베트를 거쳐 달스니바 전망대까지 버스가 하루에 2~3편 운행하는데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머무른 후 게이랑에르로 돌아온다고 한다. 

게이랑에르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세계최고의 물가인 노르웨이에서

택시를 이용한다면 비용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노르웨이 여행] 

 

해발 1476미터에 위치한 달스니바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이라 넓은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다.

전망대를 통채로 전세낸 기분이다.^^ 전망대는 주변은 피오르드에 의해 깎여나간 거친 바위산들이

웅장함을 선사해준다.

 

 

 

           

 

운무에 휩싸인 산이 아름다워 일부러 운무가 있는 시간에 산을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운무 때문에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안보이는 것이다.ㅠㅠ

 

 

 

 

 

피오르드의 물이 보여야 하는데 피오르드를 감춘 운무는 사라질 생각을 하지않고

오히려 더 커져만간다. 게이랑에르를 갔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다시 올까 고민해본다.

 

 

 

 

 

너무 일찍왔나? 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일찍와서 호젓하게 즐기는 것은 괜찮았다.^^

날씨는 쌀쌀하다. 영상이긴 하지만 영상 10도도 안되는 날씨이다.

 

 

 

  

  @ 달스니바 전망대의 돌탑들 [노르웨이 여행] 

 

 

이곳에도 돌탑이 있다. 돌탑을 보니 다시 한국에온 기분이다.^^

누군가의 소원이 담긴 돌탑일까?

 

 

 

 

  @ 기념품점

 

기념품점이 있지만,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는 않았다. 

기념품점의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실내에서 경치를 즐기기에도 좋게 만들어져 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따스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 달스니바 전망대 가는길 [노르웨이 여행] 

 

 

전망대까지 올라왔던 길을 바라보니 정말 험한 길이다.

노르웨이에 와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이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눈앞이다. 가는동안 운무가 걷히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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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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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햐!
    노르웨이 여행에서 정말 이곳의 풍경들이 압권이군요..
    힘들게 달려서 도착한 이곳 전망대에서의 풍경를 봐야 진정한 노르웨이 여행의
    종결자가 될것 같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오후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2015.11.13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피요르드는 정말.....
    이런 황량함이 저는 참 좋아요.... ㅎㅎ

    2015.11.13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운해가 그저 경외감을 느끼게합니다

    2015.11.13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마나. 노르웨이 댕겨 오셨군요. 정말 아름답네요. 어딘지 예전에 갔던 뉴질랜드랑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저 기념품 샵은 왜 또 저리 멋지게 생겼을까요. ㅎㅎ 저것이 북유럽 디자인의 파워랍니까? ^^;
    덕분에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5.11.13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도 가봤지만
      노르웨이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피오르드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단, 물가가 후덜덜해요 ㅠㅠ

      2015.11.14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말 멋지네요~

    2015.11.14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운무가 가득한 풍경도 충분히 근사합니다. 멋지네요. 역시 노르웨이!!

    2015.11.18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자

    이번 여름 다녀온 곳 ...운무없이 봤어요. 다만 넘 추웠어요.

    2016.10.01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Norway2015. 9.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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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

[노르웨이 여행] 


몇 시간을 차로 달렸을까~...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나타날 생각을 안한다. 날은 어두워지고 좁고 구불구불한 산악길은 위험하고...

그래도 일정을 소화하려면 계속 가야한다. 어느순간 자정을 넘어 새벽이다. 

네비를 보니 스트린(Stryn)이라는 곳이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까지 멀지않은 거리다.

워낙 꾸부렁 길이라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까지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원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숙박하려고 했는데 일정은 빗나갔고, 목적지가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되니

잊고 있었던 피곤이 몰려온다. 차의 의자를 뒤로 재끼니 하늘이 보인다. 반짝반짝 별이 가득하다. 

이대로 자도 낭만적일 것 같다.^^ 별을 보다 어느순간 잠에 떨어졌고 차가운 공기에 일어나니 새벽이다. 

3시간 정도 차에서 잔 것 같다.  어디선가 스트린이 아름답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수는 없어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로 향했다. 






 꾸부렁 길을 따라서 산을 올라가니 날이 조금씩 밝아보기 시작한다. 하루종일 운전했더니 이제 꾸부렁 길이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방심하면 한 순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고가 나면 여행을 

망치게 되니 항상 조금하고 조심해야 한다. 차로 산을 올라가는 도중에 오른쪽을 보니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진다.

차를 멈추지 않을 수 없는 풍경이다. 다행히 전망대가 있어 차를 멈추고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베르겐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피오르드와 숲, 강 등의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들이 쭈욱 이어지긴 했지만, 

비슷비슷한 풍경들로 인해 크게 임펙트는 없었는데 게이랑에르에 가까워 올수록 점점 풍경이 수려해지는 것 같다.

고진감래라고 할까~ 


전망대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풍경을 보며 준비해온 전투식량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살인적인 물가에 식당을 찾기힘든 노르웨이에서 전투식량은 유용하다.^^

비록 맛보다는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전투식량이지만, 상쾌한 아침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맛보는 전투식량은 꿀맛이었다.^^






 차로 지나온 길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인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던 길인데 저렇게 아름다웠다니.. 





 아름다운 풍경에 배도 든든하니 드라이브 하는 기분은 더욱 업된다.

고도가 높아지니 노르웨이 특유의 초록은 점점 없어지고 거칠면서 황량한 산들이 나타난다.

 황량하지만 웅장함을 품고있는 산, 그리고 그곳의 집한채는 화룡점정이 된다. 




@ 잔디 지붕집 [노르웨이 여행] 



 이런 황량한 곳에 저런 집들은 뭘까? 우리나라의 펜션같은 숙소 같기도 하고...

지붕에 잔디가 자라고 있는 모습도 독특하다. 

노르웨이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 '잔디 지붕'집이라고 한다.

어디선가 호빗이 튀어나올듯한 풍경이다.^^





 부유한 나라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란 소들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소들에 비해 왠지 럭셔리해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지속되니 자꾸 차를 멈췄다 출발하기를 반복했다.

정말 살인적인 렌트비였지만, 버스를 타고 이곳에 왔다면 후회가 막심했을 것 같다.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넓은 지역에 걸쳐 광활하게 펼쳐진 곳은 렌트카 여행이 최고인듯하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터널이 보인다. 뉴질랜드의 호머터널이 문득 생각난다. 

호머터널은 터널 같지 않고 광석을 캐기위한 땅굴같았던 곳이라 기억에 남는 터널이다.

노르웨이는 산악지역이 많아 터널이 많은 편인데 터널은 구간이 긴 곳이 많고 

대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라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고산지대라 빙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은 군데군데 호수를 생선했다.

나무도 없는 황량한 풍경들이지만, 거칠면서 웅장한 모습들은 감탄사를 솟아내기에 충분했다.




 


빙하가 방긋 맞아주자 흥분되기 시작한다.^^

빙하를 너무 좋아해서...





 고산지대라 구름도 산을 넘어가기 힘드나 보다. 

곳곳에 구름들이 시야를 가린다. 구름에 가려있기 때문에 신비로운 느낌도 증폭시킨다.





억겹의 세월 동안 형성된 빙하들을 보는 것은 여행 중 가장 즐거운 일이다.^^

누군가에게 손을 뻗치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지구 온난화로 매년 줄어드는 빙하가 대부분이다.






 오랜시간동안 변형된 바위는 독특한 형태를 만들기도 한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늘길 [노르웨이 여행] 






뭘까? 

간이 화장실 같기도 하고...

인도에서 비슷한 간이 화장실을 봤는데 문이 떨어졌던 기억이 난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가늘길 [노르웨이 여행] 


오도가도 못하는 구름 때문에 신비로움을 증폭되었지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달스니바 전망대에 가까워 오자

구름들 때문에 시야가 가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날씨 운이 따라주는 편이니 전망대에 올랐을때 화창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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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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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 풍경..... 넘넘 그리운 풍경이네요....

    2015.09.15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멋지네요
    가끔 사진으로만 만나게되는 곳인데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2015.09.15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햐!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올수 있는 풍경들이군요,,
    만년설이 남아있는 이곳은 가는곳 마다 색다른 풍경들을 만날수 있기도 하구요..
    파란 잔디위에 서있는 조그만 집들이 역시 환상적인 아름다움이기도 하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2015.09.15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물가가 얼마나 비싸길래 ^^;;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셨으니 꽤 좋으셨을꺼같아요.
    빙하도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

    2015.09.15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 세계최고의 물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물한병에 보통 오천원요^^

      2015.09.16 02:33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와.... 대자연!! 별을 보다 잠이 들었다 깨니 새벽..... 정말 로맨틱한 여행입니다. ^^)b

    2015.09.15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멋집니다. 이런 풍경 앞에 서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네요~~^_^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2015.09.15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죽기 전에 꼭 가볼 곳에 추가해봅니다. ㅠㅠ

    2015.09.15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안개피어오르는 모습이 북유럽전설의 한장면 같네요

    2015.09.15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완전 이런 풍경 좋아하는데 ㄷㄷ 멋져요!!

    2015.09.16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잔디지붕이 있는 풍경을 보니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장면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 풍경입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

    2015.09.16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제가 추운거 싫어하지만, 빙하는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 ㅎㅎ
    터널 뚫린것과 비교해보니 엄청난 자연의 모습이로군요 ..
    이런곳은 그냥 휙 지나칠 수가 없겠습니다 .. ^^

    2015.09.16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싼 돈을 지불하고 가는 가치가 있네요^^

    2015.09.16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새벽인데도 아름답네요. 저 꼬부랑길~ 로키의 #93 도로같은데요.
    저기도 빙하가 있는 곳의 고도가 3000m는 넘을것 같아요.

    2015.09.16 14:37 [ ADDR : EDIT/ DEL : REPLY ]
    • 로키의 93번 도로에 비교는 안되지만
      아름다운 곳입니다. 3천미터는 안되고 2천미터급 정도
      되는것 같네요^^

      2015.09.16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14.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5.09.16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구인

    저도 빙하보고싶어요~

    2015.09.22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Norway2015. 5. 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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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들

[노르웨이 여행] 


베르겐 공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은 차를 렌트하는 것.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인 이곳에서 이동시 최고의 선택은 차를 렌트하는 것 일 것이다.

그러나 워낙 물가가 비싼 나라라 혼자서 차를 렌트하는데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 기약할 수 없고 후회 없는 여행을 위해서 큰 마음 먹고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공항 차 렌트 서비스 부스로 가니 4곳의 부스가 있다. 

여권을 내밀고 미리 예약을 했다고 하니 체크해 보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한다. ㅠㅠ 


"이런 일이~ 여기가 아닌가"


4곳의 부스를 돌면서 다 물어봐도 예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

뭔가 잘못된 것 같다. 가격 비교를 해가며 열심히 찾아 예약한건데 도루묵이 되다니...

다행이도 비싸지 않은 차 중에서 여유분이 있어 곧바로 빌릴 수 있었다. 



노르웨이 차렌트 팁

- 노르웨이는 수동 렌트카가 대다수이고 오토 렌트카 물량이 적으므로 

성수기에는 가능한 일찍 예약해야 오토 렌트카를 빌리기가 수월하다.

- 차렌트시 맵을 요청하여 지참하면 편리하고 렌트카는 취소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렌트카는 도요타 하이브리드차 이다. 원래 예약했던 차와 가격도 비슷하고 더군다나 하이브리드차라 기름값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기름값도 절약되고... 오히려 예약이 안되서 더 잘됐다고 할까~ 

여행당시 노르웨이 기름값은 1리터당 2,500원 정도... 살인적인 기름값으로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ㅠㅠ


네비를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로 맞추어놓고 공항을 빠져나왔다. 

예상한 것 보다 늦게 출발해서 아마 오늘안에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까지 가는것은 힘들 것 같다.

가는데까지 최대한 가보고 숙소가 있으면 숙소에서 자고 여유치 않으면 별을 보며 차에서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의 도로는 의외로 좋지 않아 운전하기가 녹녹치 않다.

꾸부렁 길이 자주 나오고 종종 도로도 좁아 차가 1.5대 정도 지나갈 수 있는 도로에 차들이 오간다.

더군다나 도로옆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자꾸 시선을 붙잡는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ㅠㅠ

차가 별로 다니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차까지 많았으면 정말 운전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 노르웨이 여행 




사진으로 보던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면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은 지친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그러나 비슷비슷한 풍경에 시간이 흐를수록 감흥은 시그러들고...

아름다운 풍경도 자꾸보면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없나 보다.








베르겐을 떠나오니 빌딩이 있는 도시는 보이지 않는다. 

마치 강원도 산길을 달리는 듯하다. 자연속에 녹아들어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있는 것이 전부다.  







농사도 별로 짓는것 같지않고 낙농업도 하지 않는것 같지 않은데 어떤식으로 돈을 벌까?

노르웨이는 원유와 수산업이 국민 총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별다른 산업이 발달하지는 않은 곳이다.

그래도 1인당 GDP와 복지는 세계 최고 수준이니 부러울 따름이다.




 


 예전에 다녀왔던 스위스에서 봤던 풍경들하고도 비슷하기도 하다.

호수가 있고 장난감 같은 집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노래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드라이브 하면서 지나다니는 현지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 곳이다.

멀리 호수에 산책나온 사람들이 보인다.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드라이브 하면서 며칠동안 사람 구경을 못했는데 이곳도 만만치 않다.^^





 어느순간 여름이지만 산위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인다. 

여기가 북유럽임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 노르웨이 여행 


알록달록 이쁜집들...





@ 노르웨이 여행 



노르웨이는 피요르드의 나라인 만큼 수없이 많은 폭포가 산재해 있다. 

목적지로 운전하며 가는동안 계단식폭포가 갈길을 멈추게 만든다.

가까이 가보니 규모가 더 웅장하다. 가까이 가려면 튀기는 물방울로 인해 우산을 써야한다.

기념품샵도 있고 캠핑장도 있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알려진 폭포같다.

폭포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잠을 부른다. 차에서 나도 모르게 스스륵 잠에 빠졌다.





@ 플롬 [노르웨이 여행]

 


아름답다고 평가가 좋은 플롬 마을에 도착했다.

자세히 안봐서 그런지 모르지만 특별함 보다는 노르웨이의 다른 어느 마을과 마찬가지로 조용하고 한적함이 느껴졌다.

잔잔한 곳이라 며칠동안 푹쉬면 힐링이 될 것 같은 곳이다.




  


 그 유명한 송네피오르드에 도착... 세계에서 가장 긴 피요르드로 유명한 곳이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없다.

이곳까지 쭈욱 드라이브해서 오면서 본 풍경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


갈길이 멀다. 벌써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목적지의 절반정도 온듯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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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우!~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아름다워요.. ^^

    2015.05.21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래도 다행이네요. 차를 빌리셔서
    근데 기름값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헐...
    집앞에 폭포수랑 강이있다면 어떤느낌일까요.. 행복할꺼같아요~

    2015.05.21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3. 크~~~~~!!!! +_+)b
    그야말로 동화 속 나라네요.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짱짱!!

    2015.05.2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삶의미풍

    헐~저도 이코노미카렌탈을 이용 렌트카 예약했는데...
    렌트카 예약 안된 이유가 뭔지요? 거기서 렌트할때 10% 선결제 되지 않았나요? 바우처를 프린트 안해가셧는지??
    갑자기 불안불안해지네요 ㅠㅠ

    2015.05.21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예약안된 이유를 모르겠어요 ㅡㅡ
      10%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선결재되서 카드에서 돈도 빠져나간것 확인되서 예약된줄 알았는데 좀 황당했네요..
      다시 이용안 하렵니다. 바우처는 프린트 안했어요..ㅠㅠ
      나중에 로포텐제도에서는 다행이 예약이 되었드라구요..

      2015.05.22 05:22 신고 [ ADDR : EDIT/ DEL ]
  5. ㅎㅎ 다음 메인타고 왔습니다
    멋진 사진들 너무 예쁩니다

    2015.05.22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북유럽 쪽은 워낙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노인들이 늘그막에 여행하기 좋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직접 운전도 해야하고, 걸을 일도 많아보이는데요.
    풍경은 진짜 멋있는데, 저처럼 역사유적과 도시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은 하루 이틀 있으면 금세 심심해질 거 같아요.

    2015.05.22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북유럽을 많이 안가는 이유가 우선 거리가 멀고 물가 비싸고 볼거리를 찾아 이동거리가 멀다는 것이죠. 노년에 가는 이유가 넉넉한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그런듯 합니다. 관광인프라는 떨어져요 ㅠㅠ

      2015.05.22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5월 23일, 24일, 25일 삼일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5.22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8. 흐미.. 노르웨이 이렇게 멋진데.. 언능 좀 자주 올려봐요..ㅎ

    2015.05.24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7 14:4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