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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 맛집] 감성 카페, 아날로그가든
감성 카페, 아날로그가든 [홍대 브런치 맛집] 작년 비가 주룩주룩 오는 어느날 센치해질 수 있는 분위기이다. 홍대의 번잡한 상권과는 좀 떨어진 길건너 거리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홍대 브런치 카페 아날로그가든을 찾았다. 이름에 아날로그가 들어가니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아날로그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비오는날 감성적인 분위기에 맛까지 좋으면 금상첨화다.^^ 나와 비슷한 마음으로 찾은건지 비오는 날이지만 매장은 손님으로 빈자리가 없다. 소품은 다양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목재와 따스한 느낌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손님들이 많고 테이블간 거리가 좁아 사진을 찍고 다니기에 눈치가 보여 매장 사진을 구석구석 담지 못해 아쉽긴하다. 예전에 이태원의 카페에..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