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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여행의 단상

해외여행 소매치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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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소매치기 대처법

 

해외여행 중에 현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여권 등을 소매치기 당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미리 대처하면 소매치기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소매치기 대처법

1. 현금은 당일 사용할 만큼만 가지고 다니며 소매치기 당하기 쉬운 바지의 뒷주머니 보다는 앞주머니에 넣는 편이 안전하다.

현금은 주머니, 가방, 여행용 전대 등에 분산시켜서 보관하면 한쪽에서 잃어버려도 큰 타격이 없다.

여권이나 귀중품은 호텔 객실 내 금고에 보관한다.

2.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 또다른 사람이 가까이 접근해 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말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접근해와 지갑을 노릴 수 도 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너무 가까이 붙어서 옆을 지나가는 경우에도 일단 주의해야 한다.

3. 가방은 불편하더라도 크로스로 매고 방향은 앞으로 해야 소매치기 당하는 확률이 줄어든다.

4. 북적거리는 곳에서는 핸드폰이나 지갑을 가급적 꺼내지 않으며 특히 조심한다.

5. 소매치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나라나 도시를 여행하게 되면 특히 조심한다.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동남아, 인도,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가 소매치기로 위험한 곳이 많으며

소매치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관광지는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방지하도록 한다.

 

 

소매치기 당했을 경우 대처법

소매치기 당한 것을 직감했을 때는 큰 소리로 외쳐 주변의 도움을 청하며,

도난에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을 미리 가입 하는 것이 좋다.

소매치기로 현금이 없을 경우 외교부 24시간 영사콜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국에서 돈을 보내주면 현지 대사관에서 전달 받을 수 있다.

 

 

소매치기 예

운좋게도 소매치기를 당한적이 한번도 없다. 아마도 소매치기가 극성이라는 곳에서는 주의를 해서 그런것 같다.

후배가 혼자서 파리를 여행하고 있었는데 누가 말을 걸어와서 답하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에 

뒤에서 카메라, 노트북 가방을 누군가 훔쳐서 도망갔다고 한다.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손해본 액수가 500여만원 ㅠㅠ  그런일이 일어난 후 다시는 파리에 가기 싫다고 한다.

이런 안 좋은 일이 발생하면 여행지에 대한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들이 더 강하게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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