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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Cambodia

[캄보디아] 씨엠립의 재래시장 프싸 짜(psar c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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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싸 짜는 씨엠립 시내에 있는 오래된 재래시장으로 씨엠립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기념품 가게가 모여있어 호기심에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프싸 짜였다.

이곳에는 기념품점, 골동품점, 과일, 채소가게, 정육점등이 모여있었다.

그나라 서민들의 사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재래시장은 가볍게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명심해야 될 것은 동남아 국가는 어딜 가나 흥정 필수!!!

싸다고 생각되도 흥정해서 깎을 수 있는 한 최대한 깎자.

 

 

 

 

 

불교국가라 그런지 불교와 연관된 기념품이 눈에 많이 띄었다.



 

 

 




 

 

 

 

 

 



 

 

 

 

 



 

기념품 가게 위주였던 바깥쪽과 달리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현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끌벅쩍한 재래시장이 나왔다.

 

 

 



 

 

 

 

 



 

 

 

 

 

 



 

 

 

 

 

 



 

 

 

 

 

 



 

 

37-38도를 웃도는 습기가 많은 더운 날씨인데도 냉장고가 없어 그대로 고기를 팔고 있었다.

파리가 더덕더덕 붙어있을 만큼 비위생적이지만 워낙 못 사는 나라라 냉장고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 듯..

돌돌 말려 있는 것은 소세지 같기도 하고 순대 같기도 하고...뭐지??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손가락꾸욱 눌러주시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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