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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인도여행] 레(Leh)의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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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Leh)의 설산

[인도여행]

 

해발 3,500 미터.. 인도 히말라야에 자리잡은 도시 레(Leh)

레의 척박한 자연환경은 여행자들에게는 쉽게 보기 힘든 매력으로 다가왔다.

 

고산지대에 적응하기도 전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탔을까!!

쉬어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몸은 움직이고 있었다.

 

레왕궁과 남걀체모곰파를 거쳐 돌산에서 내려오는 도중 

구름으로 덮혀있었던 히말라야의 설산이 

순식간에 구름이 걷히면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은 저절로 멈춰지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상염에 젖어들었다.

 

여행은 익숙한 것과는 이별임과 동시에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다.^^

 

 

- 레(Leh), 라다크,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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