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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ndonesia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족자카르타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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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자카르타 거리 풍경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족자카르타는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보로부두르가 있어 인도네시아의 경주라

할만한 곳이다. 족자카르타의 여행자거리인 소스로위자얀은 족자카르타 여행의 베이스캠프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를 위한 시설과 상점들이 갖추어져 족자카르타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은 곳이다.  

소스로위자얀 거리의 입구쪽 큰 대로변은 족자카르타 최고 번화가인 말리오보로 거리로 족자카르타의 명동이다.

소스로위자얀과 말리오보로 거리 위주로 거리 풍경을 담아보았다.

 

 

 

 

 

아침부터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마차로 거리를 둘러보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다.

 

 

 

 

@ 베짝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근거리 이동에 편리한 인력거. 이곳에서는 베짝이라고 부른다.

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뒤엉켜 달릴때면 약간 위험해 보인다.

이곳에서는 힘든 삶의 일부분일테지만, 돈도 벌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인듯.^^

 

 

 

 

@ 룸피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소스로위자얀 거리를 걷다가 길거리 음식이 보인다. 이름을 물어보니 '룸피아'라고 한다.

작은 알갱이의 고기와 당근, 고추 등이 들어있어 매콤한 편이며 오가다 군것질로 한두개 먹기에 괜찮다.

가격은 500루피아. 약 40원 정도된다. 저렴하다.^^

 

 

 

 

 

베짝과 곳곳에 그려진 벽화..

곳곳에 그려진 벽화는 족자카르타의 강한 인상을 주었다.

 

 

 

 

@ 말리오보로 거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말리오보로 거리는 족자카르타 최대 번화가답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5일동안의 인도네시아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더욱 붐빈 것 같다.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

 

 

 

 

@ 마차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

 

마차나 베짝을 타면서 스쳐가는 거리 풍경은

걸으면서 보는 느낌과는 사뭇다르니 한번쯤은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말리오보로 거리는 족자카르타 최대 번화가답게

대로변에 늘어선 수많은 상점들이 현지인과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발리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편이다.

 

 

 

 

 

이슬람 국가라 호전적이지 않을까하는 편견이 다소 있었지만, 

실제로 마주한 그들은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서 그러한 편견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밤이되자 말리오보로 거리의 도로는 오토바이가 점령해 버렸다.

몰려든 오토바이로 인해 속도는 걷는 수준정도...^^

베트남 호치민에서 오토바이에 놀랬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았다.

 

 

 

 

 

커플들을 위한 2인용 자전거.

바퀴가 작고 높아서 타기 어려울 것 같다.

 

 

 

 

말리오보로 거리의 날개달린 돼지와 사람 조형물...

 

족자카르타의 소스로위자얀 거리나 말리오보로 거리는 특별히 볼만한 것을 찾기 힘들지만,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족자카르타의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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