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파스타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옴 383

    2018. 8. 15.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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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옴 383

    [연남동 파스타 맛집]


    서울에서 변화가 가장 빠른 곳 중에 한곳인 연남동!

    그만큼 핫한 장소이기도 하다. 

    가끔씩 가면 골목이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 다옴 383 [연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연남동 골목의 동진시장 주변의 한가로운 골목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옴 383이 보인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비슷한 발음으로 인해 잘 기억되는 이름이다. 




    @ 다옴 383 [연남동 파스타 맛집]


    레스토랑의 아담한 야외테이블이 분위기 있다. 
    잠시 쉬어가라고 말하는듯 하다.^^




    @ 다옴 383 [연남동 파스타 맛집]



    안으로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검은색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러우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만든다.
    귓가에 울리는 차분한 음악도 분위기를 좋게 한다.





    원산지 표시도 있다. 




    @ 메뉴 [연남동 파스타 맛집]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고 간단한 편이다.





    마실거로 블루문 맥주를 주문했다. 
    처음 먹어보는 맥주인데 
    맥주컵이 아닌 와인잔에 따라 마셔서 나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파네파스타에 사용하고 남은 빵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후 컵에 담겨나온다. 
    파스타의 크림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식전빵이다. 

    마늘빵으로 따스하다.

    따스해서 맛있었는데 단지 한조각이라 아쉬웠다.ㅠㅠ






    다옴 383의 대표메뉴인 다옴 빠네 파스타! 
    대표메뉴이고 빠네 파스타를 좋아해서 주문했다. 




     @ 다옴 빠네 파스타 [연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크림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이다.
    적당히 익혀진 면도 시간이 흘러도 불지않는다.
    아쉬운 점이라면 크림소스가 푸짐하게 들어가지 않아 좀 퍽퍽하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   


    연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옴 383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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