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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Sweden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자전거 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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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북미나 유럽 같은 선진국을 여행하다보면 부러운것 중에 하나가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복지가 좋아 국민 행복도가 높고 살기좋은 나라의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도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스톡홀름 시민의 모습을 카메라 담으며 부러움이 샘솟았다.

물론, 한국도 자전거 도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대중교통이 워낙 비싼 스톡홀름에서 

자전거는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스톡홀름은 하루에 30키로 넘게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녔으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가본 곳도 많아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스톡홀름을 여행하게 되면 그때는 자전거를 렌트해서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자전거 타는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

사진을 찍다가 마주치면 가끔씩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어서...

 

 

 

 

 

헬멧을 안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헬멧 착용이 의무는 아닌것 같다.

 

 

 

 

 

자전거 도로는 출퇴근 시간이 좀 더 분주했다. 

자전거 출퇴근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건강에도 좋고 대중교통 비용도 세이브되고..

더군다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타는 기분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줄듯 하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내리막길이니 조심조심...

 

 

 

 

@ 신호등에 대기하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 중심에서 위험한 것은 차보다 자전거 같다.

속도를 제법내서 달리는 경우가 많으니 자전거가 도로를 지나칠때는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방심하다가 사고가 날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전거 도로 표시가 도심 곳곳에 있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날씨 변덕이 워낙 심한 스톡홀름은 맑았다가도 어느새 비를 흩뿌리기도 한다.

하루에도 그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자전거 타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닐수도 있는데

시민들은 그런일이 익숙해서 인지 비가 내려도 개의치 않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짧게 머물러서 단정할 수 없지만 비가 한번에 많이 오지 않고 흩뿌리는 정도이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아침부터 인상 좀 펴세요.^^

 

 

 

 

@ 산책하는 사람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공원과 바다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스톡홀름은 자전거를 즐기고픈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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