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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그섬의 앙스수스다정
[세이셸 여행]
인도양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아프리카 세이셸에서도
가장 포토제닉한 곳이 라다그섬의 앙스수스다정이다.
에메랄드해변은 유명 휴양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해변에 늘어선 세계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곳만의 기암괴석들은
에메랄드 물빛과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세계 최고의 해변 1위로 뽑은
라디그섬의 앙스수스다정(Anse sourse d`Argent)!
멀리 떨어져있어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별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앙스수스다정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기는 모자를 보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앙스수스다정, 라다그섬, 세이셸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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