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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길상사, 도심속 고즈넉한 사찰 - 서울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연등/서울 산책하기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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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도심속 고즈넉한 사찰 

[서울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연등/서울 산책하기좋은곳]

 

걷기 좋은 날, 부암동에서 시작해서 북악스카이웨이를 거쳐 2시간 좀 넘는 시간만에 도보로 도착한 곳은 길상사.

3년전에 처음 가보고 늦가을이나 부처님오신날 쯤에 다시 가본다는 생각만 있었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이다.

아무래도 그 때의 좋았던 기억들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한듯 하다.

 

부촌인 성북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길상사는 

박정희 대통령시절 삼청각, 청운각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요정이었던 대운각으로 시작하였다.

1995년에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법정스님에게 기증하여 절이 되었고,

1997년에는 길상사로 본격적으로 개원했다.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연등이 이곳은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연등뿐만 아니라 이렇게 하얀색의 연등으로만 치장되어 있는 곳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유명한 부촌에 이런 고즈넉한 사찰이 있다니..

나무로 우거진 곳에 물까지 졸졸흘러 마치 산속에 있는 산사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길상사 [서울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연등/서울 산책하기좋은곳]

 

 

 

 

 

 

 

종교는 없지만 연등에 소박한 소원을 마음으로 담아본다.

 

 

 

 

 

 

 

작지만 붉은색의 강렬함을 보여주는 꽃이 이쁘게 피었다.

 

 

 

 

 

 

 @ 길상사 [서울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연등/서울 산책하기좋은곳]

 

 

 

 

 

 

 

 

 

 

 

 

 

 

 

 

 

 

 

 

 

 

 

 

 

솜을 뭉쳐놓은듯한 하얀꽃이다.

처음보는 꽃인데 신기했다.

 

 

 

 

 

 

 

 

 

나무에 걸려있는 수많은 연등이 이곳만의 독특한 역할을 한다.

어떻게 저렇게 큰 나무에 연등을 달았는지...

밤에 보면 해파리가 수영치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요정으로 운영되어지던 곳이라 묘한 느낌도 든다.

요정과 사찰은 상반되는 건물이나 지금은 아름다운 사찰로 멋지게 변신하여 

종교를 가지지 않아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연등행사가 볼만한 사찰로 봉은사, 조계사, 길상사가 있는데 

 봉은사의 연등행사는 아직 보지 못했다.

올해는 볼 수 있을까? 시간을 내야 할 것 같다.

 

 

 

 

 

 

 

 

 

예전에 찍어던 불밝힌 길상사의 모습이다.

밤이면 연등에 불이 밝혀져 더욱 아름다워지는데 개인적인 일로 저녁까지 있지 못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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