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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추억의 오락실 |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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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추억의 오락실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인천 차이나타운을 둘러본 후 인천역으로 향하는 길에

대로변의 낡은 건물들 사이에 눈에 띄는 것은 "추억의 오락실".

추억의 오락실은 흔히 볼 수 없는 오락실이다.






간판의 문구가 재밌다. 


"쑤시다 걸리면 죽는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든 오락을 할 수 있지만,

지금보다 훨씬 다양성이 떨어졌던 90년대까지만 해도 오락실은 

잠깐이나마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PC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락실도 쇄퇴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런데 추억의 오락실이라니 안 반가울 수 없다.^^





@ 추억의 오락실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오락실 창문에는 추억의 오락인 패크맨과 갤러그가 보인다.  

추억의 딱지와 주사위 놀이는 어디서 구했는지?






예전에는 3륜 자전거가 있었나보다!

기억이 희미하지만, 어렸을때 본것도 같고.. 아무튼 신기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추억의 오락들이 보인다. 

테트리스, 갤러그, 너구리, 스트리트파이트...

추억돋는 오락들이다. 





@ 선데이서울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지금보면 표지가 촌스러워 보이는  

선데이서울, 주간여성도 한쪽에 비치되어 있다.

물론, 노~ 터치





@ 딱지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우뢰매5의 포스터와 다양한 종류의 딱지들~





@ 아톰 피규어



태권브이와 아톰 피규어~






70, 80년대 책가방~



우연히 발견한 작은 공간이지만, 

잠시나마 추억돋게 만드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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