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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야기

창경궁 궁냥이 | 삼색이, 고등어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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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궁냥이

[삼색이, 고등어태비]


돌아다니다가 마주친 길냥이를 관찰하고 사진에 담는것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곤 한다. 야생동물을 사진에 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의 이웃이라 할 수 있는 길냥이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창경궁에서 마주친 삼색이~ 

땅에 떨어진 무언가 먹고있다. 무얼까?

자세히 보니 김밥이다. ㅠㅠ


인간의 음식 먹으면 몸에 안 좋은데.. ㅠㅠ






김밥을 다 먹고 어디론가 제 갈길을 가는 삼색이~


"친해지고 싶은데 어디가는거야?"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 실제로보면 상당한 미묘의 삼색이다.






삼색이를 만난 근처에서 발견한 고등어태비~

누군가 챙겨준 사료를 열심히 먹고있다. 





@ 창경궁 궁냥이 



고등어태비 고양이는 사람손을 탔는지 

누군가 주는 고양이 마약간식 "츄르"를 받아 먹는다. 

그 녀석도 미모가 상당하다.^^






간식과 사료 챙겨주던 분이 이 고양이들은 궁에 살아 "궁냥이"라고 한다.^^

여기 먹을것이 없을텐데 어떻게 사냐고 물으니 어르신들이 사료를 챙겨주신다고 한다. 


삼색이는 고등어태비의 새끼고 추워지면 삼색이를 집에 데리고 가서 보살펴 줄꺼라고 한다.

고등어태비는 데리고갈지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  

역시 미모가 출중하니 챙겨주는 분도 많은 것 같다. 





@ 창경궁 궁냥이




길가다가 이쁜 치즈태비 콩이를 보고 냥줍했듯이, 

데리고오고 싶은 유혹까지 생겼던 고등어태비와 삼색이~

둘다 좋은분에게 냥줍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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