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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홍대에서 만난 인형같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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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만난 인형같은 강아지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곳곳에 있고

음식점, 카페들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는 홍대는 

서울에서 약속의 장소로 최고인듯 하다.  

요즘은 홍대에 가게되면 챙기는 것 중에 하나가 카메라가 되었다.






 


비가 내리고 있어 가까운 카페로 지인과 급하게 들어갔고 

거기서 인형같은 강아지를 만날 수 있었다.

사장님이 기르시는 강아지인데 사료를 먹느라 정신이 없다.

발과 귀의 갈색은 염색을 한거라고 한다.

움직이지만 않으면 강아지가 아니라 인형같은 느낌이다.^^

 

 


 


 

정신없이 사료를 먹다가 낯선 사람이 앞에 있으니 경계하듯 처다본다.

어떤 종류의 강아지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인형같다.^^

 

"너 개 맞아? 인형 같은데^^"

 

 

 

 

 

 

 

카페에서 나와 다른곳으로 이동중 인형같은 강아지를 또다시 발견.

예전에 가봤던 카페의 사장님이 기르는 강아지이다.


"너도 인형같다"

 

 

 

 

곱슬한 털이 부드러워 보인다. 

쌀쌀한 날 안고자면 촉감도 좋고 따스할 것 같다.^^

 

 

 

 

"제가 더 인형같죠?^^"


강아지가 좋은 모델이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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