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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싱가포르 여행] 떠오르는 싱가포르 야경 '가든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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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싱가포르 야경, 가든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여행] 

 

 

오랜만에 찾은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 중의 하나인 만큼

도시의 변화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전에 보지못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긴 것.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싱가포르에서 야경을 놓치는 것은 큰 실수.

야경으로 아름다운 마리나 베이 샌즈를 보면서 걷다가 그곳의 뒤쪽에 있는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라는 가든 바이 더 베이로 향했다.

 

가든 바이 더 베이에 이르자 커다란 공원에 조명을 밝히며 

마치 외계혹성의 도시에 온듯한 착각까지 만들어버리는 것이 있다. '슈퍼트리'이다. 

높이 20-25m에 달하는데 가든 바이 더 베이에 11개나 있다.

이 슈퍼트리는 200종 이상, 16만2900개이상의 식물로 콘크리트를 감싸 만들어졌다. 

슈퍼트리는 도시의 야경을 즐기는 내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는 인상적인 장소였다.

 

- 가든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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