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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압구정동 맛집: 일마지오, 파스타 주문시 피자가 무제한인 압구정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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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주문시 피자가 무제한인 압구정 레스토랑, 일마지오

[압구정동맛집]

 

잘사는 동네인 압구정 로데오거리. 강남쪽에 약속이 있으면 주로 강남역쪽에서 만나는지라

잘 찾는 거리는 아니지만, 세련되고 깔끔하며 한적한 거리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지방에서 올라온 지인과 파스타&피자 전문점 일마지오를 찾았다.

자꾸 상호가 알마지오로 연상되는지.ㅠㅠ

 

참고로 일마지오의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IL은 영어의 정관사 The를 나타내며

MAGGIO와 Manage your A to Z의 합성어라고 한다.

 

 

   

 

 

 

 

신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나와 대략 5분 정도 걸으니 일마지오가 보인다.

일마지오는 압구정 로데오역과 도산공원 중간쯤에 위치한다.

 

붉은색 현수막에 써진 '1인1파스타 주문시 피자가 무제한 공짜!!!!'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일본어로도 써져 있는것을 보니 일본인들도 찾는것  같다.

 

 

 

 

 

 

 

배달도 된다니.. 그것도 간편하게 모바일로!! 참 편리한 세상이다.

 

 

 

 

 

 

 

1인 1파스타 주문시 3종류의 피자가 무제한 리필이다.

피자를 좋아해서 무제한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좋아하긴하지만, 막상 먹으면 3조각 정도 먹으면 배부르고 느끼해서 더 이상 먹지 못하는 편이다.

 

 

 

 

 

 

 

이런곳에 와인이 빠지면 안될듯.^^

 

 

 

 

 

 

 

 주말, 공휴일에도 피자이벤트 쭈~욱 한다고 한다.

이벤트라는 것은 무제한 피자 제공을 말하는것 같다.

 

 

 

 

 

  

 

메뉴판 닷컴에서 받은 베스트 레스토랑 인증서가 보인다.

 

 

 

 

 

 

  @ 일마지오 [압구정동맛집, 압구정 레스토랑]

 

 

 

 

 

비가 조금씩 흩뿌리는 날이었는데 그래서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따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어딜가나 창가자리는 인기가 있다.

 

 

 

 

 

 

 

안쪽으로 가면 테이블을 붙일 수 있어 여러명이 같이 앉을수도 있다.

 

 

 

 

 

 

  @ 소품 [압구정동맛집, 압구정 레스토랑]

 

 

친근해 보이는 소품들은 레스토랑의 이미지와도 어울린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있지만 그림의 떡.ㅠㅠ

 

 

 

 

 

 

 

수픈 피자 주문시 전메뉴 10% 할인이라고 한다.

수픈 피자를 떠먹는 피자를 말하는 것 같다. 아직 떠먹는 피자를 먹어보지 못해서.ㅠㅠ

 

 

 

 

 

 

 

유명한 분들의 싸인도 한쪽 벽면을 장식한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손연재의 싸인이다.

 

 

 

 

 

 

 

자주 와서 도장을 받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위기만으로도 종종 오고 싶은 곳이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으로 나오는 식전빵.

배고파서 막 집어먹었는데 주문한 음식들도 많아서 많이 먹을 필요는 없었다.ㅠㅠ

그래도 배고픔을 잠시 억제시키기에는 좋았다.^^ 

 

 

 

 

 

 

 

컵에 와인이 담겨졌으면 좋겠지만 물이다.ㅠㅠ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기본이 아닐까!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가 제공된다고 해서 파스타2개를 주문했다.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는 피자가 나왔다. 3종류가 2조각씩 나왔는데 두께가 얇아서 먹기에도 좋고 

무제한이라고 해서 먹은 평범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만족스러울 만큼 맛있었다.

 

 

 

 

 

 

 

  

 

 빵안에 파스타가 들어있는 크림빠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빵에 파스타 소스가 녹아들어가 다 먹고 나서 남은빵을 먹어도 맛있다.

물론, 배불러서 빵은 얼마 먹지 못했다.

가격 14,000원

 

 

 

 

 

 

 

 부드럽고 담백하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싶다.

 

 

 

 

 

 

 

 부드럽고 고소한 빵.

 

 

 

 

 

 

 

 

 

지인이 먹은 <알리오올리오감>이다.

가격 15,000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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