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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퇴근하고 이동하여도 황금시간 때의 야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여름 야경사진의 장점.
이날도 더 멀리 그리고 새로운 서울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여의도의 한 건물에 올라갔다.
밤을 기다렸다는 듯이 건물마다 하나, 둘씩 불이 밝혀지니 낮과 다른 표정이 지천에 펼쳐진다.
더위를 살짝 잊게 해주는 시원스런 모습이다. 공짜로 제공되는 여의도의 파노라마에 눈과 마음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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