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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관람후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관람 후기 [대림미술관] 사진을 좋아하긴 하지만, 열정이 많이 식은 요즘 뭔가 자극제가 필요했다. 그 대안일까?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다녀왔다.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린다가 35년 동안 담아온 200여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근처의 대림미술관을 찾으니 미술관 옆 주택에 린다와 폴매카트가 담긴 대형 사진이 보인다. 린다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 폴매카트니의 와이프이다. 린다는 1960년대 중반부터 유명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을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더 도어즈, 롤링 스톤즈,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크랩튼, 비틀즈 등 음악계 최고의 아이콘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들을 포착한 사진..
201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