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18. 8. 27.
[강남 고양이카페] 유기묘 카페, 집사의하루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강남 고양이카페] 근래에 고양이 카페가 부쩍 늘어나서 고양이 카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고양이 카페는 홍대가 가장 많아 홍대를 주로 찾았지만, 강남역에 유기묘들로만 운영되는 색다른 고양이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았다.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는 강남역 11번 출구 CGV 근처에 있다. 홍대의 유기묘 카페는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반면에, 이곳은 다양한 형태의 캣타워와 고양이 장난감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고양이들이 생활하기에 괜찮은 환경으로 꾸며놓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야외 테라스!!고양이 카페를 여러곳 가봤지만, 야외 테라스가 설치된 곳은 처음이다. 전면이 막혀있어 좀 답답한 느낌도 들지만, 아무튼 일광욕을 즐기는 고양이에게는 필요한 환경이다. 예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