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포토에세이
2010. 12. 31.
밝은 미소와 웃음이 있었던 여행지의 사진들
밝은 미소와 웃음이 있었던 여행지의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낯선 곳에서 그들이 이방인에게 보내준 따스한 미소와 웃음은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누그러트리고 그 곳 사람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웃으면 웃을수록 젊어지고 복이 옵니다. 2010년 보다 더 많이 웃고 미소 지을 수 있는 2011년 되시길 바랍니다.^^ 비오는날 처마밑에서 비를 피해 먹는 누추한 아침이지만 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서로 말이 안 통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 만국 공통어인 바디랭귀지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으니깐요. 이방인인 나의 잣대로는 단지 지저분한 골목이지만 이분에게 삶의 터전으로써의 이 골목은 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천국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