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
2011. 3. 16.
[캐나다여행/로키] 보우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 흐린 날씨에도 멋진 드라이브 코스
[캐나다여행/로키] 보우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 흐린 날씨에도 멋진 드라이브 코스 캐나다 로키의 밴프타운에서 캐나다 로키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까지는 약 60km의 거리로 차로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이곳에는 두 개의 도로가 있는데 캐나다 동서를 잊는 가장 긴 국도인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1번 고속도로)와 보우강을 따라 산길에 걸쳐있는 보우밸리 파크웨이(1A번 도로)이다. 4번째의 방문이라 습관적으로 보우밸리 파크웨이에 들어섰다. 이유는 무척 간단하다.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에서 보는 풍광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 그러나 다시 돌아온다면 아마도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의 풍광을 보면서 올 것이다. 다른 길로 가서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이 여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