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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의 행사를 하고 지난 일요일에 막을 내린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사진입니다.
개인적인 관심분야라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으나 다른일과 겹쳐서 1시간도 못 있었네요.
사진은 대충 쭈~욱 흩은 사진들입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셨고 큼직한 카메라 들고
오셔서 인기있는 모델들은 가까이서 사진찍기 힘들었다는 ㅡ,ㅡ
별다른 설명은 없으니 못 가신 분들은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대부분 모델들 사진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던 댄싱팀입니다.
머리가 올라갈 때 맞추어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는^^
좁은 공간의 구석에 있던 모델인데 공간이 좁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습니다.
캐논 모델이군요.
예전에 모터쇼에서 봤던 레이싱걸인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모델들은 레이싱걸들이 많았습니다. 레이싱걸들은 표정이 능숙해서
사진찍기에 좋은 모델이 되어줍니다.
제 카메라가 캐논이라 그런지 캐논 부스쪽을 많이 기웃거리게 되네요.
아직까지 제 카메라(5D)에 별다른 불만이 없어서 망가질 때까지
쭈~욱 갈 예정입니다.
P&I 행사에 몇 번 참석했는데 갈 때 마다 바디페인팅을 하고 있는
모델들을 봐왔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네요. 그 전에 왔을 때도
엡손에서 이런 행사를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치매증상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어서 ㅡ,ㅡ
처음 디카로 캐논을 장만했는데 거의 쓰지 않고 두 번째로 구입한
디카가 올림푸스였습니다. 하이엔드급이었는데 상당히 유용하게 쓰다가
다시 캐논 DSLR로 넘어 왔다는..
그래서 그런지 올림푸스는 왠지 친숙합니다.
이런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모델도 있었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 모델도 캐논이군요.
가장 대중적인 디카인 만큼 행사장내에서 규모도 큰듯.
외국 모델들입니다. 바 컨셉인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분위기를 흥겹게 리드해 나가더군요.
역시 행사장에 니콘이 빠질 수 없죠.
니콘을 사용 할 날이 올 수 있을지~
사진 찍는 사람이 저 혼자였던거 같은데 표정과 행동을 계속 바꿔가면서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프로근성이 느껴지는 분이었습니다.
루믹스!! 서브디카로 언젠가 가지고 싶은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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