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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벚꽃이라는 남산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남산 산자락에 위치한
한옥마을의 야경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주변에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건물을
찾던 중 마땅한 장소가 눈에 들어왔다. 한옥 마을의 야경에 대한 기대감일까?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마음은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들떠있다.
잠시 후 하늘은 잠시 붉게 화장을 하더니 어두어지기 시작한다.
사진을 가장 찍기에 좋다는 매직아워다.
잠시 숨을 죽이고 남산의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내려다 보았다.
가는법: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 중대 부속 병원과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약 200m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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