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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갔던 인천대교에서의 황혼녘.. 그 감동과 아쉬움을 다시 만끽하고자 저녁도 미룬채 그곳으로 향했다.
동춘터널 위쪽으로 총총 걸음으로 올라가니, 첫 번째 포인트에서 몇 분의 진사님들이 열심히 인천대교의
야경을 담고 있었다. 해가 떨어지기 전부터 인천대교에 조명이 다 들어오기까지는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들은 사진을 위해서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그들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인천대교와
함께 카메라에 담아봤다.
[관련글] 인천대교 야경,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곳
[정리]
모기떼들이 극성이니 벌레 물림 방지약은 탁월한 선택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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