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맛집, 홍대맛집: 아씨시 (ASSISI), 가정집 분위기의 빈티지 레스토랑

    2014. 6. 27.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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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집 분위기의 빈티지 레스토랑, 아씨시 (ASSISI)

    [연남동 맛집, 홍대맛집] 

     

    홍대상권이 점점 커지면서 주택가 지역인 연남동까지 홍대의 상관이 확장되고 있는 상태이다.

    주택가 골목에 분위기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서 

    홍대의 시끄러운 분위기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아는 동생이 카페를 차리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찾게된 연남동.

    미로와 같은 골목으로 들어가 그 안에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있는 레스토랑 아씨시(ASSISI)를 찾았다.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몇 백미터 걸은듯 하다.

    카페와 샵들이 자리잡고 있는 골목에서 카페같은 레스토랑 아씨시를 발견했다.

     

     

     

     

    이탈리아의 도시 아씨시에서 가게 상호를 따온 것 같다.

    TV에서 아씨시를 본 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된다.

     

     

     

     

     @ 레스토랑에 진열된 소품들 [연남동 맛집, 홍대맛집]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인 만큼 와인이 빠질 수 없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들어가니 사장님(?)이 2층으로 올라가길 권한다.

    1층은 주방과 테이블 2개가 있다.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잘 꾸며놓은 가정집 같이 편안해서 여유가 되면 이런식으로 꾸며놓고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능할까!! ㅠㅠ

     

     

     

     

     

    분위기있는 인테리어에 마음이 편안하다.

    이런곳에 오면 사진담는 재미도 솔솔해서 좋다.^^

     

     

     

     

     

     

    2층은 둘이서 오붓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부터 단체석까지 분위기있게 마련되어 있다.

    의자가 4개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오래된 브라운관 TV가 있어 살펴보니 안에 어항이 있다.

    사장님이 직접 제작한 것이라 한다. 아이디어가 좋다.

     

     

     

     

     

     

     

     

    빈티지 스타일의 카페나 레스토랑을 좋아하는데 마음에 든다.

     

     

     

     

     

      @ 와인잔과 컵 [연남동 맛집, 홍대맛집]

     

     

     

     

     

     

     

     

     

     

     

     

    이쁜 소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이탈리아 도시 아씨시의 지도인듯 하다.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 물병

     

     

     

     

     

     

    기본으로 나오는 빵과 올리브 소스.

     

     

     

     

    양고기를 먹기위해서 레드와인을 주문했다.

     

     

     

     

     

     

    아씨시의 별미인 양갈비 3대가 나왔다.

    접시가 이뻐서 어디서 구했냐고 물으니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사온 것이라 한다.

    럭셔리한 접시에 담겨져 나오니 음식이 더욱 고급스럽다.

    가격 33,000원

     

     

     

     

     

     

     

     

     

    양고기는 부드럽고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는 곳이다.

    보통의 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서 한국인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냄새가 안나고 소고기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다.

     

     

     

     

     

    커피가 담겨져 나오 컵이다. 이 컵도 이탈리아에서 사온 것 같다.

    신맛이 나는 커피인데 이쁜컵에 담겨져 나오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좋은 분위기는 맛의 느낌을 좀 더 올리는 것 같다.^^

     

     

     

     

     

     

     

    전화: 070-4114-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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