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카페: 일파니노, 파니니가 맛있는 역삼역브런치 카페

 

  

파니니가 맛있는 역삼역브런치 카페, 일파니노

[역삼역카페]

 

더워서 식욕이 떨어지는 계절. 그래서그런지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브런치를 먹으러 역삼역브런치 카페인 일파니노를 찾았다.

 

일파니노는 이탈리어어로 샌드위치라는 뜻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몇 분을 걸어간 거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의 일파니노가 보인다.  

<파니노>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아 얼핏보면 일파아노로 읽힌다.^^

 

 

 

 

 

 

 

 

야외는 흡연석으로 되어있다.

주변에 회사가 많은 지역이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업무시간에 짬을내서 들르는 것 같다.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의 종류이다. 

매일와서 한가지씩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인다.^^

 

 

 

 

 

 

 

강남인데도 아메리카노가 3천원으로 가격이 착하다.

 

 

 

 

 

 

 

오늘의 음료로 아메리카노가 정말 착하다. 

세트메뉴로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

 

 

 

 

 

 

 @ 일파니노 [역삼역 브런치카페]

 

 

 

 

 

 

 @ 주방 [역삼역 브런치카페]

 

 

깔끔한 오픈주방이다.

점심시간때라 손님들로 꽉차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점심시간때가 지나면 회사원들이 짬짬히 들려 커피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커피가격이 저렴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괜찮아 굳이 스타벅스 같은 곳을 찾을 필요가 없는듯하다.

 

 

 

 

 

 

 

 

 

 

모던한 스타일이면서 한쪽에는 분위기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쇼케이스에는 청포도, 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는 컵이 보인다.

생과일로 주스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주스를 마실 수 있다.

 

 

 

 

 

 

 

 

키위, 레몬, 토마토가 보인다. 

 

 

 

 

 

 

<일파니노> 커피가 맛있는 이유를 설명해놨다.

최고급의 신선한 원두을 사용하고, 가격이 착하며

영국 왕실에서도 사용중이라는 일렉트라 커피 머신을 사용한다.

 

 

 

 

 

 

 

패드를 이용했는데 눌러보지는 않았다.

화면을 보니 적립도 되는 것 같다.

 

 

 

 

 

 

 @ 일파니노 [역삼역 카페]

 

 

 

 

 

 

 

<하프 파인애플 샐러드>가 나왔다.

일단, 비주얼이 대박이다.

파인애플 절반과 파인애플, 바나나, 올리브, 야채, 크린베리, 방울토마토 등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갔고 색감이 알록달록하니 이쁘다.

손님들이 지나가다가 하프 파인애플 샐러든의 비주얼에 반했는지 처다보면서 간다.

가격  10,500원

 

 

 

 

 

 

 

하프 파인애플 샐러드에 들어가는 파인애플 소스이다.

샐러드에 뿌려주면 새콤해서 더 맛있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파인애플 소스를 뿌린 모습이다. 

비주얼 대박이다.^^

 

 

 

 

 

 

 

 

과일과 야채가 신선하고 파인애플 소스가 들어가 

비주얼 뿐만아니라 맛도 좋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이다. 이것도 비주얼이 좋다.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가 빵 옆으로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튀어나왔다.

빵은 바삭하고 쫀득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하다.

안에는 토마토가 들어갔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만족스럽다.

가격 8,500원

 

 

 

 

 

 

 

 

무알콜의 <스트로베리 리타>이다.

알콜/무알콜이 들어간 리타를 마실 수 있는데 알콜이 들어간 리타가 가격이 더 비싸다.

큼직한 컵에 나왔는데 이것도 비주얼 대박. 한입 먹어보니 맛있다라는 탄성이 터졌다.

스트로베리의 과일맛이 입안에 퍼지고 많이 달달하다.  갈아진 얼음덩어리들이 더욱 시원하게 만든다.

 가격 6,500원

 

 

 

 

 

 

 

<청포도 주스> 이다.

생청포도를 갈아만든 주스로 상큼한 청포도맛이 입안으로 퍼진다.

스트로베리 리타가 워낙 비주얼도 좋고 맛있어서 평범한 맛으로 느껴진다.  

 

 

 

 

 

 

 

아메리카노다.

영국왕실에서 사용중인 일렉트라 커피 머신을 사용하고

15일 이내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다.

 

 

 

 

 

 

 

 

일파니노는 강남의 골목길에 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하지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착한 가격에 비주얼 뿐만아니라 맛도 좋아 

역삼역 부근을 지나갈때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주소 : 강남구 역삼동 672-25 1층 

전화 : 02-554-6464

영업시간: 11:00-22:00